전라북도에서 육성하는 4개의 시․군 대표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평가한 2010년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
지난 29일 문화부 발표에 따르면 김제지평선축제는 최우수 축제로, 남원춘향제와 무주반딧불축제는 우수축제로, 순창장류축제는 유망축제로 선정돼 관광진흥기금 6억3,000만원(최우수 축제 3억원, 우수축제 각 1억5,000만원, 유망축제 7,000만원)과 해외홍보 등 지원을 받게 된다.
전라북도 관계자에 따르면 “2010년도에는 문화관광축제 규모를 대폭 축소(‘09년 57개 →’10년 44개)되고 지원예산도 감소되는 어려운 상황에서 4개가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었다는 것은 전북지역의 축제수준이 높아져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북도에서는 발전 가능성이 큰 축제를 육성하고 관광산업 진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군별로 각 1개씩 14개의 축제에 대해 도비 8억원을 차등지원(2천만원~1억2천만원)할 계획으로 있어 선택과 집중 지원할 경우 축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북관광객 유치와 새로운 활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