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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간호부 110년 역사 화보집 눈길

김진구 기자 입력 2009.12.30 17:27 수정 2009.12.30 05:27

사료적 가치 자료사진 등 실려 한국 간호사에 큰 획

↑↑ 예수병원 간호부에서 발간한 ‘아름다운 동행’
ⓒ (주)전북언론문화원/시사전북/행복나눔
전주 예수병원 개원 110주년과 환자의 보호자로서 아름다운 간호부 역사 110년을 올곧이 담아낸 화보집이 발간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예수의 이름으로 무한사랑을 꿈꾸는 아름다운 동행’(도서출판 야소 172쪽)이라는 제명으로 발간된 이 화보집은 1898년 예수병원 마티잉골드 여의사의 부인환자 외래진료 개시를 시작으로 예수병원 110년사와 1910년 8월 로라메이피츠 간호선교사 부임으로 첫 간호 역사를 시작한 예수병원 간호부 역사가 간략한 설명과 수많은 기록사진으로 꾸며져 있다.

‘아름다운 동행’은 모두 4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1장 역사-사랑이란 이름으로 제2장 간호부-사랑의 향기 제3장 사람-간호부 리더들 제4장 기록-과거와 현재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화보집은 110년 예수병원과 간호부 삶의 고갱이를 올곧이 담아내고 있으며, 귀중한 사료가 되는 사진자료도 많이 실려 있어 한국 간호 역사에도 귀중한 자료집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예수병원 전영신 간호부장은 발간사에서 “이 한 권의 책으로 110년 예수병원과 간호부의 많은 사랑과 열정까지를 다 담아낼 수 없지만 한 세기 동안의 보화와 같은 역사와 전통을 널리 알리며, 헌신한 선교사님들과 선배님들의 간호와 삶의 추억을 되살리게 됐다”며 “다시금 한 세기를 내가 서ㅈ져 받았으니 거져 줄 수 있게 하옵소서라고 고백할 수 있는 섬김과 용기와 공동체로 이루어가는 다짐이 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전 부장은 또 “오늘 예수병원 간호현장에도 그리스도의 사랑이 풍성하게 뿌리내리기를 소원한다”며 “상처받은 세상의 상처받은 이웃의 동행자가 되어주는 아름다운 공동체로 우리 모두 함께 이루어나가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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