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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이차전지 양극 원소재 생산기업 성일하이텍(주) 유치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입력 2021.12.10 12:50 수정 2021.12.10 12:50

새만금 국가산단에 1,300억 원 투자... 130여 명 일자리 창출 기대

새만금개발청(청장 양충모)은 12월 10일 전라북도, 군산시,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새만금 국가산단에 성일하이텍㈜의 ‘이차전지 양극 원소재* 제조공장’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 (양극 원소재) 코발트·니켈·리튬 등 이차전지의 양극재를 구성하는 소재

협약식에는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이강명 성일하이텍㈜ 대표이사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

성일하이텍㈜은 2022년 새만금 국가산단 98천㎡ 용지에 1,300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건립하고, 제품 연구개발과 생산을 위해 130여 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이번 성일하이텍㈜의 투자는 제3공장 건립을 위한 투자처를 찾던 중 새만금 산단이 제공하는 저렴한 장기임대용지와 타지역에 비해 우수한 투자혜택, 넓은 용지 보유에 따른 사업확장 가능성 등을 높이 평가해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성일하이텍㈜은 비철제련기술을 활용해 폐배터리에서 이차전지 양극재의 원료로 사용되는 코발트, 니켈, 리튬 등의 유가금속을 추출한 후 이차전지 제조기업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강명 성일하이텍㈜ 대표이사는 “이차전지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폐리튬이차전지 발생량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에서, 이번 새만금 투자를 통해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은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성일하이텍㈜의 투자를 계기로 새만금 산단이 이차전지와 미래차 산업의 중심지로서 입지를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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