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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원광대학교병원・원누리후원회, 익산시에 김치 지원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입력 2021.12.09 17:03 수정 2021.12.09 17:03

원광대학교병원의 원누리후원회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김치를 지원했다.

후원회는 9일 ‘감사의 김치 나눔’ 행사를 펼쳐 1천만원 상당의 김장김치 2천200KG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김치는 익산 관내 저소득 가정과 나눔곳간 이용자 등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후원회는 매년 병원 광장에 모여 직접 김장김치를 담가 지역민들의 월동준비를 위해 활동을 해왔으나, 지난해부터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행사를 할 수 없어 대신 맛있는 김치를 구입해 전달하고 있다.

윤권하 병원장은 “코로나19로 모임 자체가 제한돼 함께 나눔 활동을 할 수 없는 사실이 매우 안타깝지만 이렇게라도 맛있는 김치를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몸의 병만 치료하는 병원이 아니라 마음에도 힐링을 주는 지역의 대표적인 병원으로 자리매김 하고싶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김치는 월동준비에 가장 필요한 식품이지만, 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 생계가 어려운 분들이 준비하기에는 쉽지않다”며 “지역민들이 영양만점인 김치를 드시고 힘을 내어 이 시기를 이겨나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병원 내 원누리후원회는 올해로 7년째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백미와 연탄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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