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역 온두레공동체들이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앞장서기로 했다.
전주시는 6일 현대해상 8층 회의실에서 전주시 공동체협의회(회장 김성국)와 9개 탄소중립 실천 온두레공동체와 함께 ‘전주시-온두레공동체 탄소중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탄소중립 실천 온두레공동체는 △우정목련아파트 환경사랑공동체 △다울공작 △EM지구환경 지킴이 △동화나래연구소 △송천자이회 △ECO울림 △전주&전북 알뜰맘 △프리데코 △착한사람들 등으로, 향후 시에서 사업비를 지원받아 탄소중립 교육과 자원과 에너지를 절약하는 활동 등을 펼치게 된다.
협약에 따라 탄소중립 실천 온두레공동체를 비롯한 전주지역 온두레공동체에서는 △공동체 활동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 활동 참여 △기후변화 인식 및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시민대상 교육 및 캠페인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또 △가정 내에서 전력소비 최소화 및 에너지 소비 줄이기 노력 △저탄소 인증제품 사용하기 △유통 시 탄소배출을 최소화하는 우리지역 농축산물 구매하기 △대중교통 및 친환경차량 이용하기 등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 적극 동참키로 다짐했다.
정상택 전주시 사회연대지원단장은 “탄소중립 실현은 지자체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공동체와 시민들의 참여가 더 중요하다”면서 “공동체 활동 지원을 통해 작은 부분부터 탄소중립 실천에 노력하고, 시민들이 참여하는 분위기 확산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