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등에게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군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이뤄진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는 지난 2013년부터 꾸준히 이실시됐으며 올해로 9년째를 맞았다. 올해는 23 ~ 24일 이틀에 걸쳐 1200포기(약2000kg)의 김장김치를 정성껏 준비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3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소규모 인원으로 김장을 담궜다. 준비된 200박스의 김장김치는 읍면동 주민센터 협조를 받아 수혜자들에게 전달됐다.
시 관계자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달음에 달려와 도움의 손길을 주신 자원봉사자분들게 감사드리며, 자원봉사자들의 정성과 마음이 담긴 김장김치가 추운 겨울을 날 수 있는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