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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우범기 전주시장 예비후보등록…再選 출마 공식선언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입력 2026.03.19 13:36 수정 2026.03.19 13:36

3월19일 기자회견 “전주대변혁 반드시 완성하겠다”
흑색선전 문제 등 민주당 선출직 평가 내용 설명도

우범기 민선 8기 전주시장이 “전주대변혁을 반드시 완성하겠다”라는 포부를 실현하기 위해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우 예비후보는 하루 전인 3월 18일 완산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
↑↑ 재선 도전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우범기 전주시장 예비후보

우범기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3월 19일 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주시장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이날 민선 9기 전주시장으로 선택받기 위한 선거운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그는 출마 기자회견에서 “시장의 책무는 잠시 내려놓지만, 전주의 미래를 향한 책임감은 그 어느 때보다 무겁게 느낀다”면서 “지난 4년 전주를 바꾸겠다는 일념 하나로 달려왔고, 성과도 진통도 모두 전주시민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비롯됐다”고 서두를 꺼냈다.

특히 민선 8기 지난 4년간의 성과와 최근 도를 넘는 흑색선전 문제, 더불어민주당 선출직 평가에 관한 내용 등에 대해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짚었다.

우 예비후보는 “전주의 변화는 여기서 멈출 수 없고, 저는 이 변화의 흐름을 이어가고자 한다”면서 “민선 9기에는 도시 구조가 달라지고 시민의 삶 수준도 높아질 것”이라며 민선 8기 성과와 현안을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그는 글로벌마이스복합단지 조성과 대한방직부지 개발 확정, 복합스포츠타운 조성, 역세권 개발 재개 등이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후백제 역사문화와 덕진공원을 비롯한 4대 관광거점이 전주의 미래 자산을 두텁게 만들고 있고, 청년정책과 함께복지 같은 전주형 생활정책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자리 잡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외 완주 전주 통합을 이어 김제와의 통합도 적극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표하기도 했다.

또한 우 예비후보는 본인을 향한 흑색선전이나 무책임한 정치공세 등에 관한 문제도 언급했다.
↑↑ 군경묘지 참배

그는 “일각에서 제기하는 전주시 채무 1조원 주장은 시민들에 불안감을 조장하는 무책임한 정치공세이자 가짜뉴스다”면서 “전주시 지방채는 2025말 기준 6225억원, 채무비율은 20.1%로 정부의 재정주의기준(25%)을 하회한다”고 설명했다.

이어“민선 8기 발행한 지방채(4012억원)도 공원과 도로 같은 도시계획시설 매입(2285억원)과 컨벤션센터와 육상경기장, 실내체육관 등의 사회기반시설 구축비로 사용됐다”고 구체적으로 이야기했다.

논란이 된 더불어민주당 선출직 평가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제가 감점 대상이라는 것을 알지 못해 이의신청도 하지 못했다”면서 “의도적인 거짓은 결코 아니며 SNS 글을 삭제하고 사과문을 올렸다”고 해명했다.

우범기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이제 전주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만큼 오직 전주시민의 평가를 믿고 더 많이 더 힘차게 뛰겠다”면서 “전주의 변화를 열망하는 위대한 시민의 현명한 선택을 믿고 전주의 미래를 위해 전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 예비후보의 출마로 전주시는 부시장 직무대행체제로 들어갔고, 기자회견에 앞서 재선 도전 출마 선언 첫 공식 일정으로 군경묘지 참배와 노인단체를 방문해 환담을 나눴다.

우범기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전주를 지켜온 순국선열과 전주를 가꿔온 어르신들이 있기에 지금의 전주가 있다”며 “이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전주의 대변혁을 이끌어내겠다는 막중한 사명감을 가지고 시민과 함께 멈추지 않는 전주의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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