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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이승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 취임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입력 2026.03.17 14:17 수정 2026.03.17 14:17

"전북 문화예술계 가치 높이는 일에 소명 다하겠다”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이승필 제5대 대표가 지난 3월 13일 취임했다. 

이날 소리문회의전당 연회장에서 개최된 취임식에는 신원식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서현석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 대표, 최무연 한국예술총연합회 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장, 이경윤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최철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장, 백봉기 전북특별자치도문학관장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 이승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

이승필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전당의 가치를 높이고,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의 가치를 높이며, 더 나아가 전북 문화예술계의 가치를 높이는 일에 소명을 다하겠다”며 ▲고객 가치를 높이는 전당 ▲인간 존중의 조직문화 ▲책임감 있는 업무수행을 당부했다.

또한, 이 대표는 “전북특별자치도는 AI와 로봇 등 첨단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할 것”이라면서 “우수 인재들이 머물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 핵심 문화예술 인프라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서비스·안전 수준 향상 ▲공연 콘텐츠 개발 ▲인적자원 수준 향상 ▲전당 시설 미래 경쟁력 확보 등 네 가지 과제 달성에 힘쓰겠다고 했다.

이 대표는 광주 송원고, 서울대 농화학과를 졸업하고, 전남대 경영대학원과 문화전문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89년 GS칼텍스에 입사한 이래, 2007년 GS칼텍스재단에서 사회공헌팀장과 재단사무국장을 역임했다. 2012년부터 2024년까지 GS칼텍스 예울마루 초대관장으로 활동했다.

또한 이 대표는 2011년 한국창조문학회에 시인으로 등단했으며, 2024년까지 여수시 문화예술위원회 위원, 한국문예회관연합회 이사 및 호남제주지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도 한국공연예술포럼과 공연예술경영인협회에서 이사로 활동 중이며, 여수선언실천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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