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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는 대외국제소통국장에 백경태 정무보좌관을 임명했다.
지난 1월 9일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신임 대외국제소통국장에 전북자치도의회 제9대, 10대 의원을 역임하고 김 지사를 2년간 보좌해온 백경태 정무보좌관을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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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경태 대외국제소통국장 |
대외국제소통국장은 정치권, 시민단체, 도청과의 가교역할과 외국인 정책까지 총괄하며, 외부 인사를 영입할 수 있는 개방형 고위직으로서 의회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경태 신임 대외국제소통국장은 무주가 고향으로 제9대, 10대 전북도의원, 무주읍진흥회 이사장,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교육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코레일관광개발(주) 비상임감사, 전북특별자치도 정무보좌관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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