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실역행(務實力行)으로 자세로 실질을 중시하며 실천 의지로 군정을 수행해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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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인홍 무주군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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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홍 무주군수는 새해 1월 1일 신년사에서 “올해 무주군은 내용과 실질을 중시하며 실천의 의지로 힘써 행하는 무실역행(務實力行)의 자세를 모든 행정의 근본으로 두고자한다”면서 “그동안 이뤄낸 성과들을 바탕으로 군민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인구위기와 기후변화에 주목하겠다”고 밝혔다.
황 군수는 “공존의 터전, 끊임없는 도전으로 희망을 새기는 2025년을 만들어 가야한다”며 “사회서비스 접근성을 강화하고, 서민경제 활력을 제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황 군수는 “무주경제의 한 축인 농업분야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스마트 시설 확대와 기술지원 등으로 기후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면서 “지방의 인구소멸 위기에 처한 무주의 미래를 살리기 위해 청년과 아이들을 위한 정책과 사업 추진에 온 힘을 쏟겠다”고 약속했다.
황인홍 군수는 “행정은 주민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군민의 삶을 헤아리고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공감행정을 펼쳐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과 가까이서 소통하며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무주군의 묵묵한 여정을 응원해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