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성장을 응원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공동체로서의 ‘전북카네기클럽’ 사명과 역할을 확장하는데 가일층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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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은 (사)전북카네기클럽 21대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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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전북카네기클럽 제21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병은 포도나무법무사 대표의 다짐이다.
이병은 회장은 전주 그랜드힐스턴에서 개최된 취임식(2024.12.26.)에서 “12년 전 입문한 카네기 과정은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었다”면서 ‘도전과 혁신으로 성장하는 카네기’를 슬로건으로 제시했다.
또한 이 회장은 카네기클럽에 대해 “110년 전 카네기클럽 설립자 데일 카네기의 정신인 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을 고민하고 서로의 성장을 응원하며,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공동체”라면서 “전북카네기클럽은 혁신을 통한 참여와 도전, 열정적인 행동을 통해 전국에서 가장 권위있는 클럽으로 도약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취임식은 제20대 이현충 회장 이임식과 정기총회, 임원 구성 등이 함께 진행됐으며, 소피아여성병원장 두재균 고문을 비롯해 2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두재균 고문은 축사에서 “이병은 회장은 꾸준한 자기계발을 통한 결과물을 창출해내는 혁신의 아이콘”이라며 “회원들과의 소통하며 아이디어를 얻는 등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하게된다”면서, 카네기 정신으로 살아가는 고마움을 전했다.
이현충 직전회장은 이임사에서 “참여와 소통, 봉사로 지난 1년을 수고해준 집행부에 감사드린다”면서 “법무사로서, 작가로서뿐 아니라 카네기 정신으로 무장한 이병은 취임회장의 열정과 애정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으며, 전북카네기 성장에 크나큰 기대감을 갖고 있다”고 마했다.
(사)전북카네기클럽은 올해 창립 26년차에 들어섰으며, 회원 210여명(2024.12.)으로 구성되어 있다.
클럽 활동으로는 평생학습을 위한 포럼 및 워크숍, 동아리(클릭 소사이어티, 공감, CEO합창단) 활동, 문화․체육행사, 사회공헌 봉사활동, 초청강연, 회원 네트워크 구축 활성화 등 자기계발 행사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회장 임기는 1년이며, 전북카네기클럽 회원이 되려면 데일카네기코스 과정을 이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