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푸른 뱀의 해 을사년은 청색의 '을(乙)'과 뱀을 의미하는 '사(巳)'를 상징하며 청사(靑蛇)의 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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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주 김제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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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사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하며 계획하신 모든 일이 이뤄지는 뜻깊은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지난해 전북특별자치도 출범과 동시에 김제는 3년 연속 국가예산 1조원을 돌파하며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수많은 도전을 끊임없이 추구해 ‘김제 성공시대 도약’을 위한 값진 결실을 창출해 낼 수 있었습니다.
지난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김제 발전을 위해 따뜻한 격려와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25년 새해에는 민선 8기 3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지방의 인구소멸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온 마음을 다해 일념통천(一念通天)의 자세로 조화로운 변화와 개혁의 성과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2025년 을사년에는 도전과 변화를 바탕으로 김제시민과 전북도민 모두의 기대를 뛰어넘는 가치를 제공하도록 한 걸음, 한 걸음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