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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거주 남원향우들 한자리 모여 화합 다짐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입력 2024.10.27 11:35 수정 2024.10.27 11:35

재전남원연합향우회 건강걷기-단합대회 성료
전주도심에 사무처 현판식 갖고 제2 도약 선포
제2경찰중앙학교 남원유치 촉구 플래카드 게첨

재전남원연합향우회(회장 임신호·바로병원 원장)는 지난 10월 19일 건강걷기 단합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 지난 10월 19일 재전남원연합향우회 건강걷기 및 단합대회를 마치고 참석자들이 인증했다.

임신호 회장을 비롯해 안춘엽 대한건설기계협회장, 이남호 전북연구원장 등 상임부회장단, 전주 거주 직능․직종 자생단체와 행정면단위 모임 대표 및 회장 등 전주 거주 남원향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오전 9시30분 완주 구이면 세계술테마박물관 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에 이어 구이저수지 둘레길 제2코스를 함께 걷고, 즐거운 오찬과 함께 푸짐한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됐으며, 향우들은 모처럼 가을 정취를 즐기며, 우정을 다지는 단합대회로 마무리됐다.
↑↑ 지난 10월 1일 재전남원연합향우회 현판식. 임신호 회장과 임원, 사무처 인사들이 참석했다.

임신호 회장은 “시원한 가을날씨에 고향 향우들이 함께 모여 건강을 다지고 화합하는 행사를 하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 재전남원향우들이 단합하고 결속을 다져가며 고향 발전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해나가자.”고 전했다.

한편 재전남원연합향우회는 지난 10월 1일 전주도심에 사무처를 개소하고 현판식을 갖고 ‘제2의 도약’을 다짐했으며, 제2경찰중앙학교를 교육연수도시 남원에 유치해야 한다는 플래카드를 전주시 곳곳에 내거는 등 고향 남원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재전남원연합향우회는 제2경찰중앙학교를 교육연수도시 남원에 유치를 촉구하는 플래카드를 전주 도심 15곳에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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