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

4.10총선 전북 당선인 10인 "전북발전" 한목소리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입력 2024.04.12 08:58 수정 2024.04.12 08:58

"겸손하고 더욱 낮은 자세로 정치하겠다" 약속

"전북도민의 승리입니다. 전북 발전으로 보답하겠습니다."
4.10 총선에서 제22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당선인 10명이 한목소리로 밝힌 당선소감이다.

더불어민주당 전북지역 10개 선거구 당선자들은 4월 11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이 주최한 당선인 합동 기자회견에서 "민생경제를 살리고 민주주의실현하라는 도민들의 목소리를 가슴에 새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브리핑룸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개최한 당선인들은 "도민들의 한 표 한 표는 민주주의 실현의 한 걸음이고, 전북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면서 “제22대 선거에 도민과 약속한 9대 정책공약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21대 국회에서 마무리하지 못한 현안도 꼼꼼히 챙기고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당선인들은 “제22대 국회는 일하는 국회, 국민과 도민을 섬기는 국회를 만들고 윤석열 정부의 무도함에는 가장 앞장서 싸우겠다.”면서 “도민들에겐 겸손하고 더욱 낮은 자세로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당선인들은 “윤석열 정부에 의해 짓밟힌 도민의 자존심 회복과 다시는 우리 전북이 홀대받지 않도록 전북의 몫을 확실하게 찾겠다.”면서 "전북특별자치도 당선자 일동은 초심을 잃지 않고 도민에게 드린 약속은 반드시 지키면서 도민들의 위대한 선택에 전북 발전으로 화답하겠다."고 다시 한번 힘주어 밝혔다. 

당선인 합동 기자회견에는 전주갑 김윤덕, 전주을 이성윤, 전주병 정동영, 군산김제부안갑 신영대, 군산김제부안을 이원택, 익산갑 이춘석, 익산을 한병도, 정읍고창 윤준병, 남원장수임실순창 박희승, 완주진안무주 안호영 10명의 당선자 모두가 참석했다.




저작권자 시사전북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