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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구제역 유입방지 위한 방역활동 ‘강화’

박성빈 기자 입력 2010.01.18 14:06 수정 2010.01.18 02:06

방역대책 상황실 운영 및 관계기관 24시간 비상연락체계 구축

정읍시가 구제역 유입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을 한층 강화하고 나섰다.

시는 지난 7일에 포천시 소재 젖소 농장에서 구제역발생이후, 13일 같은 지역 한우사육농가에서 구제역이 추가발생하여 국가위기관리메뉴얼이 ‘주의단계’로 격상조치됨에 따라 구제역 방역활동을 강화하는 동시에 유입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 구제역 방역모습
ⓒ (주)전북언론문화원/시사전북/행복나눔

한편 시는 기존 AI 방역대책 상황실을 구제역 방역대책 상황실과 병행 운영하는 한편, 11일에는 구제역 방역협의회를 개최하여 축산위생연구소 정읍지소, 방역본부, 축협, 생산자단체와 24시간 비상 연락체계를 구축했다.

이와 함께 공수의·방역요원·예찰요원등 31명을 위촉하여 전 우제류 사육농가(한우 등 6종 3,176호)에 대하여 주1회 전화예찰을 실시하고, 입주위·발굽 등에 수포가 발생하거나 과도한 침흘림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방역상황실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또한 우제류 사육농가에 대하여 주1회 소독을 의무화하고, 소독을 독려하기 위해 생석회소독약품 22톤을 공급했으며, 추가로 방역약품이 구입되는 즉시 생석회 40여톤을 공급해 동절기 축산농가 소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00년과 2002년 국내 구제역 발생으로 4,400억원의 막대한 경제적인 피해가 발생했던 점을 잊지 말고 축산농가도 1일 2회 예찰과 소독을 강화함과 동시에 축산관련 대규모 행사자제 및 발생국·발생지역 방문자제, 가축 유입자제 등 방역대책 추진에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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