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재단)은 지난 10월 22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한국관광공사 하노이지사와 관광설명회를 공동 개최하고,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전북 관광 콘텐츠를 소개했다.
이번 설명회는 베트남 현지 여행업계에 전북 관광의 매력을 알리고, 관광상품 개발과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베트남관광청 쩐 티 프엉 늉 부청장과 베트남관광협회 응우옌 홍 하이 부회장, 베트남관광업협회 관계자, 하노이문화체육관광국 응우옌 쩐 꽝 부국장 등 주요 인사가 설명회에 참석했다.
재단은 설명회에서 한국관광공사 하노이지사의 현지 네트워크와 재단의 지역 관광 콘텐츠를 연계해 베트남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협력 기반을 넓히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홍보 내용은 전북의 전통문화와 미식, 자연 속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웰니스 관광 등으로 구성됐다. 서부내륙권 주요 관광지와 체험 콘텐츠도 함께 소개돼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들은 전북의 여러 지역을 연계한 관광상품 기획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들은 여행 시기에 맞춰 참여할 수 있는 계절별 축제와 지역 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체험 프로그램에 관심을 보였다.
특히, 양 기관은 설명회와 연계한 업무협의에서 내년 3월 베트남 여행업계 관계자 대상 팸투어를 추진하고, 여름과 가을 시즌 관광상품 및 지역 축제 연계 상품 출시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재단은 현지 관계자들이 전북의 관광지와 체험 콘텐츠를 직접 살펴보고 상품을 기획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재단은 현지 여행업계 대상 설명회에 이어 일반 방문객을 대상으로도 전북 관광 홍보를 진행했다.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주베트남대한민국대사관 돌담길 축제와 연계해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축제를 찾은 현지 방문객 6만여 명에게 전북의 문화와 미식, 웰니스 관광을 알렸다. 윷놀이를 활용한 참여형 이벤트로 한국 전통문화 체험 기회도 제공했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관광마케팅팀(063-230-7485)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