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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Men> 한국지역, 경남 거제 수해지역 사흘간 긴급구호활동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입력 2026.09.20 12:14 수정 2026.09.20 12:14

회원들 “더 좋은 세상위해! 와이즈멘 자긍심 키운 계기” 한목소리

(사)국제와이즈멘클럽연맹 한국지역(이사장 지성은) 와이즈멘 헬퍼스는 지난 8월 집중호우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시 둔남면 일원에서 사흘간 긴급구호 활동을 전개했다.

지난 8월 19일, 길보분 헬퍼스 본부장(한국지역 총무이사, 긴급구호본부장)을 중심으로 수해지역 사전답사팀 활동을 시작으로, 8월 22일까지 실시된 이번 긴급구호 활동은 한국지역 11개 지구 회원 200여 명이 릴레이 참여로 진행됐다.
 
한국지역 긴급구호본부는 피해지역 현지와 소통하며 봉사장소에 대한 일정을 협의하고, 각 지구에 회원들의 구호활동 참여 요청 협조 공문을 보내는 등 시간에 쫓기며 사전 준비를 서둘러 마쳤다.
 
긴급구호 활동 1일차(8.20.)에는 부울경지구, 전남지구가 구호활동에 참여했다. 김동화 차기지역총재, 배정애 부울경지구 총재, 김재중 전남지구 총재와 임원․지방장들이 동참했다. 이들은 한국지역 긴급재난구호본부를 거제시 둔덕면주민센터 인근에 설치하고, 참여 인원 관리와 구호활동 장소에 대한 지원과 관리를 도맡아 수고했다.
 
긴급구호 활동 1일차 (8.21.)에는 전북지구(총재 김경모)와 부울경지구 김해지방(지방장 정연도), 경기지구 김대영 증경총재 및 회원들이 참여, 수해 농장과 가정 등 8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2일차에는 지성은 한국지역총재를 비롯해 김동화 차기지역총재, 박차상 직전지역총재가 현지에서 도착했다. 한국지역총재 트로이카는 이날 한국지역과 각 지구, 각 지방에서 준비한 성금과 물품 등을 변광용 거제시장, 김대성 둔덕면장, 박윤이 주민자치위원장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국지역이 전달한 각종 물품과 후원은 화장지 500타, 이불 300채, 복합 오븐기, 전자렌지, 생수 1만 병과 구호기금 500만원 등으로, 5000만원 상당에 이른다.
 
지성은 한국지역총재는 “거제시 둔덕면 현지상황을 살펴보니 너무나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다. 우리는 국제와이즈멘 3대 덕목인 교양, 봉사, 친교 프로그램에 따라 봉사를 우선으로 하고, 특히 산불, 수해에 따른 긴급구호 활동과 복구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면서 “저희의 작은 성의지만, 이 작은 성의가 거제시 모든 시민과 둔덕면 주민들에게 희망과 꿈, 사랑이 싹트고 일치되는 정신 속에서 새로운 꿈과 실현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한다”고 위로했다.
 
이어 지 한국지역총재는 “국제와이즈멘은 과거 거제시에 와이즈멘클럽 2개 클럽이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한 개의 클럽도 없다”면서 “피해 복구가 마무리되면, 시장님께서 거제시에 와이즈멘클럽 창립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전달식에서 “거제 곳곳의 피해가 정말 심각하다. 와이즈멘을 비롯해 많은 자원봉사자분들, 따뜻한 마음을 가지신 분들의 동참에 의해 저희들이 힘을 얻고 빠른 복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성의와 봉사의 진심도 우리 들녘뿐만 아니라, 우리 주민들에게 잘 전달되어 빠른 복구를 통해 새로운 희망을 찾을 수 있는 데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감사를 전했다.
 
긴급구호 활동 3일차(8.22.)에는 전북지구와 김해지방 소속 임원과 회원들이 피해지역을 방문, 긴급복구활동에 나섰다. 특히 이날 피해복구 활동 지역인 거제시 둔덕면 지역의 한낮 기온은 섭씨 33도를 웃돌아 무더위 속에 비닐하우스 등지에서 땀방울이 비오듯 쏟아지는 복구활동으로 참여 회원들이 큰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준비와 구호, 지원, 복구활동 등 나흘을 수해지역 현지에서 상주한 한국지역 길보분 긴급재난구호본부장은 해단식에서 “긴급을 요하는 봉사를 진행하다보니 많은 부분이 부족하고 어려운 점이 많았다”며 “하지만 긴급이라는 단어에서 오는 느낌처럼, 먼저 움직이고 다음을 준비하는 것이 와이즈멘 긴급재난구호팀의 역할이 아닐까 생각한다. 함께 해주신 모든 와이즈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마무리 소감을 전했다.
 
긴급구호 활동 참여 회원들은 “짧았던 사흘간의 봉사활동이었지만, 가슴에 타오른 더 큰 헌신의 불꽃을 느꼈다”면서 “​​거제시 둔덕면에서 흘린 우리의 땀방울은 한국지역 와이즈돔의 깊고 넓은 미래의 희망으로 타올랐고, 더 좋은 세상을 위한 와이즈멘으로서의 크나큰 자긍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다”고 회고했다.

한편, 한국지역 나흘 일정의 호우피해지역 긴급구호 활동은 우체국 등 거제시 둔덕면 일원 20여 피해지역에서 펼쳐졌으며, 와이즈멘 참여 회원은 전북지구 100여 명, 부울경지구 80여 명, 전남지구․경기지구 20여 명 등 누적 200여 명을 웃돌았다.

특히, 전일클럽 양희주 회장은 사흘간 전주-거제를 오가는 밥차 봉사활동으로 피해지역 주민과 긴급구호 활동 아이즈멘에게 끼니를 제공, 큰 힘을 불어 넣어주었다는 평가다.

◇ 전북지구, 제44차 신입회원․지도자 9월 5일 100여명 연수회 개최

한국지역 전북지구(총재 김경모)는 지난 9월 5일 전주바울센터에서 제44차 신입회원 및 지도자 연수회를 개최했다.
전북지구 연수원(원장 길보분) 주최로 개최된 이번 연수회에는 2026/27회기 신입회원과 지도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와이즈멘 로버트 회원법 △와이즈멘 헬퍼스 긴급재난 구호활동 △와이즈멘의 정체성 △만나면 좋은 사람(강사 강명화) △ABR정책 브리핑(강사 박종안 지역 ABR위원장) 등 총 5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경모 전북지구총재는 환영사에서 “연수회는 신입회원들에게는 와이즈멘에 대한 구체적이고 심층있는 소개가 되는 시간”이라며 “오늘 교육을 통해 와이즈멘에 대해 더욱 잘 알게 되고, 지도자들에게는 리더십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길보분 연수원장은 “와이즈멘은 단순한 모임을 넘어 친교와 봉사, 그리고 진정한 리더십을 실천하는 선한 영향력의 공동체”라며 “연수회를 통해 와이즈멘의 정체성, 가치를 깊이 이해하고 전북지구가 나아갈 봉사의 길을 함께 다지는 소중한 배움의 자리”라고 밝혔다.
한편, 연수회 수료 후 연수회 종합평가에 이어 참석 신입회원 전원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 서부지구, 독거 어르신댁 실내에 수세식 화장실-샤워기 설치
 

한국지역 서부지구(총재 정문자)는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14일까지 충남북서지방 뉴청양클럽 회원들이 화장실이 없는 독거노인 가정에 수세식 화장실을 설치했다.
노청양클럽은 그동안 집 안에 화장실이 없어 요강으로 살아 온 독거 할머니의 생할 편익을 돕기 위해 수세식 화장실 겸 샤워실을 설치했다.
정문자 총재는 “뉴청양클럽 회원들이 시간과 달란트, 재물을 모아 할머니댁에 화장실을 설치해 준 모습에서 와이즈멘 정신을 배울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개대한다”고 전했다.

◇ 제주지구, 제주동행클럽 ‘뉴하우스 운동’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 선도

제주지구(총재 정진호)는 지난 9월 5일 제주동행클럽(회장 고창봉)이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뉴하우스 운동’을 제주시 일도2동에서 전개했다고 전했다.
이날 동행클럽 회원과 메넷, 링 등 20여 명은 제주 일도2동 장애인 노인가구를 방문, 대대적인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벌였다. 장판 교체를 비롯해 벽지 도배, 주방가구 일부 교체와 방충망을 정비하는 한편, 집 안팎의 대대적인 청소를 통해 쾌적하고 아늑한 주거환경을 선사했다.
동행클럽은 이에 앞서 독거어르신 가구 30여 곳을 직접 방문, 사랑의 쌀과 먹는샘물을 전달하는 등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동행클럽은 ‘뉴하우스 운동’ 뿐 아니라 제주애덕의집 등 사회복지시설을 발굴, 다양한 장비를 직접 운용하면서 조경수 정비와 시설 안팎 환경정비 등 봉사클럽으로서의 면모를 강화하고 있다.
고창봉 클럽회장은 “와이즈멘클럽의 정체성에 가장 가까운 봉사를 일상화하면서 회원 친교밀도도 아주 촘촘해졌다”면서 “앞으로도 다른 클럽들과의 연대를 확대해 지역공동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서울지구, 2026 말레이시아 페낭세계대회서 셰계평화콘서트 공연

서울지구(총재 오창호)는 국제와이즈멘연맹 주최․주관 ‘2026 페낭세계대회’에 참가해 세계평화콘서트를 개최했다.
국제와이즈멘연맹 2026 페낭세계대회는 지난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열렸다.
이번 평화콘서트 주제는 ‘노래와 춤과 시가 문명 간의 벽을 허물어뜨린다’로, 공연팀은 서울한양클럽과 다릿골클럽의 회원가족과 링들로 구성됐다.
콘선트는 트럼본 연주, 소고춤, YMCA 무술시범, 노래연주와 함께 특별초대공연으로 일본와이즈멘들의 나가사키의 종 평화노래를 선보였다.
이들 두 개 클럽회원들은 지난 1년 전부터 주제와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와이즈멘의 정신과 철학, 클럽활동 등과 연관해 공연을 기획, 준비해왔다.
‘Hand in Hand’, ‘아리랑 합창’ 공연에서는 참석한 수 많은 와이즈멘이 함께 손에 손을 잡고 호응했고, 참석자들 대부분이 객석에서 일어나 평화를 위해 합창했다.
이번 콘서트는 국제와이즈멘 ‘2024 치앙마이 대회’에 이어 두 번째 선보인 세계평화콘서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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