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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FF 우수 단편영화 전주서 특별상영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입력 2026.09.14 11:15 수정 2026.09.14 11:15

무연씨네협동조합, 9월12일 전주 JB문화공간서

 9월 12일, 전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커뮤니티시네마 무명씨네 협동조합이 운영하고, (사)부산국제단편영화제가 주최·주관하는 ‘2026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순회상영회_전주’가 전주 JB문화공간에서 개최된다.

이번 상영회는 부산국제단편영화제(BISFF)의 우수한 수상작들을 전주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다.

이번 상영회는 지역의 영화공동체가 주체가 되어 우수한 단편영화들을 큐레이팅하고 선보이는 '커뮤니티 시네마' 활동의 일환이다.

JB문화공간 전주점의 공간 협력과 부산광역시의 후원을 바탕으로 개최되며, 전주 시민뿐만 아니라 전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도 다양한 문화 예술적 감동을 선사하고 단편영화 저변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영 프로그램은 세계 영화계의 흐름을 반영한 ‘국제경쟁 수상작’과 한국 독립영화의 오늘을 상징하는 ‘국내 수상작’의 두 가지 섹션으로 나뉘어 구성되며, 국내외 단편영화계의 신선한 자극과 창의적인 시선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작품들이다.

• 섹션1) 국제경쟁 수상작 (오후 1시 상영 / 67분) : 국제경쟁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아무도 짖지 않는다 Nobody Barks>(20분)를 시작으로, 우수상을 받은 <적 The Enemy>(17분), 그리고 심사위원특별상과 관객상을 동시에 휩쓸며 관객의 큰 사랑을 받은 <포개기 Pile On>(30분) 등 총 3편의 수상작이 상영된다.
• 섹션2) 국내 수상작 (오후 3시 30분 상영 / 63분) : 한국경쟁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은 <실낱 같은 마음>(30분), 우수상을 차지한 <무례한 새벽>(16분), 그리고 오퍼레이션키노 최우수상을 수상한 <날개>(17분)가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단순히 영화를 보는 데 그치지 않고 깊이 있는 이해를 돕기 위한 특별 강연도 마련되어 있다. 국제경쟁 수상작 상영이 끝난 후 오후 2시 15분부터 임연주 영화평론가의 해설이 진행되어, 영화의 사회적 메시지와 미학적 가치를 관객들과 함께 소통하고 심도 있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본 상영회는 JB문화공간 전주점 3층 JB객석에서 진행되며, 쾌적하고 원활한 관람 환경을 위해 관람객은 25명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사전 온라인 링크(https://bit.ly/2026bisff_jeonju)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섹션당 5,000원이다.

상영회를 운영하는 무명씨네 협동조합은 “이번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순회상영회를 통해 전주의 시민들이 한자리에서 우수한 국내외 단편영화를 감상하고 깊은 교감을 나누는 특별한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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