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홈 뉴스

전북중기청, 스타트업 기업 기술탈취 예방활동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입력 2026.09.14 09:47 수정 2026.09.14 10:05

12월까지 10개 스타트업 대상 현장 방문으로 진행

중소벤처기업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장상만)은 전북경찰청,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관내 중소벤처기업의 소중한 기술을 보호하고 자체 보안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9월 10일 중기부 선정 초격차스타트업 기업 ‘파마로보틱스’를 방문, 기업에 대한 기술탈취 예방 활동을 진행했다.
↑↑ 지난 9월 10일 초격차스타트업 기업 파마로보틱스 현장 방문 합동 점검

메디컬 로봇전문기업 파마로보틱스(대표 유제청)는 병원 약제 업무의 자동화를 목표로 약물 자동조제 로봇을 개발·공급하는 기업이다. 

주력 제품인 법용 약물 자동조제 로봇 ‘PHAR-ROS ONE’은 수작업 중심의 조제 공정을 자동화해 조제 품질의 일관성을 높이고 제조공정의 생산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회사는 전북 전주에 의약품 제조시설을 두고, 자동조제 로봇에 사용되는 주사제 소모품을 직접 생산하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장비와 소모품을 함께 공급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다. 또한 파마로보틱스는 향후 제품 라인업 확대와 국내외 시장 진출을 통해 의료 현장의 자동화 수요에 대응해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현장 방문은 우수 기술을 보유한 전북 관내 R&D 참여기업, 초격차 스타트업, 수출 유망 기업 등 총 10개사를 대상으로 지난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진행되는 기술탈취 예방활동의 일환이다. 

이러한 예방활동은 최근 고도화되는 기술탈취 위협에 대응해 유관기관들이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원스톱 종합 지원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합동 방문단은 기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 기관별 맞춤형 기술보호 서비스를 제공했다.

먼저 전북중기청은 정부의 기술보호 지원 사업을 총괄과 기업의 보안 실태 점검 및 다양한 기술보호지원제도를 안내했다.
경찰청은 기술탈취 피해발생 시 신속한 사후 대응이 가능하도록 초동 수사 절차와 가이드를 제공했다.
또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소속 기술보호전문가가 회사에 꼭 필요한 지원사업 제도와 각 사업이 필요한 이유와 사업 활용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합동 방문단은 12월까지 매월 3~4개사를 순회 방문, 기술보호 활동에 나선다. 

장상만 전북중기청장은 “기술 수준이 높은 기업일수록 기업의 기술보호 수준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기술보호 지원 제도의 인지도를 높이고 중소기업의 소중한 기술 자산이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전북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