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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중기청·전북조달청, 혁신기업 공공판로 확대 모색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입력 2026.09.13 09:30 수정 2026.09.13 09:30

중소벤처기업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장상만)과 전북지방조달청(청장 김종화)은 9월 11일 오전 군산시 소재 모듈러 건축 혁신기업인 ㈜엔알비(대표 강건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방문 기업인 ㈜엔알비는 2019년 설립 이후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중심대학 사업화 지원’, ‘R&D 지원사업’ 등을 발판 삼아 성장해, 전북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중 ‘제1호 코스닥 상장(’25년 7월)’을 달성한 지역의 대표 혁신기업이다. 

특히 이 기업은 이동형 모듈러 학교 등 탈현장 건설 분야의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국 교육청과 LH 공공주택 사업 등에 제품을 공급하며 모듈러 건축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양 지방청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공공구매제도 운영에 따른 제도적 애로를 점검하는 한편, 지역 중소기업이 공공조달시장 진입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면밀하게 청취했다. 

또한 현장에서 마주하는 실무적 제약과 제도적 한계를 극복을 위해 공공구매제도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고 현장에 유기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기관 간 다각적인 협력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장상만 전북중기청장은 “우리 부가 설계하고 이끄는 기술개발제품 의무구매(15%) 등 공공구매제도의 큰 틀 안에서 조달청의 계약 및 집행 시스템이 유기적으로 맞물릴 때 현장이 체감하는 정책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북조달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든든한 가교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종화 전북조달청장은 “엔알비와 같이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지역기업이 공공조달시장을 발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겠다”며 “기업의 기술개발제품이 공공시장에 원활하게 진출할 수 있도록 판로 지원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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