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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 청렴문화운동에 학생들도 참여 모색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입력 2026.09.12 10:45 수정 2026.09.12 10:45

전북교육청-학생의회, 청렴정책 간담회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천호성)은 9월 11일 본청 5층 회의실에서 전북학생의회 의장단과 함께 ‘2026년 학생의회와 함께하는 청렴정책 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학생들이 학교생활에서 직접 경험한 공정성과 투명성에 관한 의견을 듣고 이를 청렴정책과 교육환경 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천호성 교육감을 비롯해 감사관, 정책국장, 교육국장, 행정국장, 민주시민교육과장 등 도교육청 간부들과 학생의회 의장단 12명이 함께했다.

전북교육청은 앞서 도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렴정책에 대한 의견을 받았으며, 여기에는 총 825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청렴의 핵심 가치로 ‘정직·공정·책임’을 꼽았다.

이날 학생의원들은 △고교 선택과목의 실질적 수강 보장 △교내 스마트기기 관리 및 활용 방안 △교육활동 안내를 위한 교내 소통 플래폼 구축 등의 정책 제안을 했다.

제안된 정책된 학생의회 의장단의 사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결정됐으며, 제안 발표 이후 참석자들은 학생들이 학교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공정하고 투명한 교육환경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전북교육청은 이날 제안된 내용을 관련 부서와 검토해 청렴정책과 학교 현장 개선 과제에 반영하고, 검토·추진 결과를 학생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천 교육감은 “청렴은 학교생활에서 누구에게나 공정한 기준이 적용되고 학생의 목소리가 존중받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학생들의 제안이 실질적인 정책과 학교 현장의 변화로 이어지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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