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고려병원(원장 박근호)과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 우아2동 분회(회장 김용식)가 우아2동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9월 9일 전주고려병원 박근호 원장실에서 우아2동 지역 어르신들이 보다 편리하고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전주고려병원 박근호 병원장과 이귀용 행정원장, 정금숙 대외협력이사, 박윤권 이사, 강윤경 이사 등이 참석했다.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 우아2동 분회에서는 김용식 회장과 김선옥 부회장, 김종철 총무, 차칠호 감사 등이 함께했다.
우아2동 분회는 지역 내에 22개 경로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회원 수가 1,032명에 달하는 등 전주시에서도 비교적 규모가 큰 노인회 분회로 꼽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진료 편의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필요한 의료서비스 제공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박근호 전주고려병원장은 “지역에서 오랫동안 병원을 운영하면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업무협약을 이제야 체결하게 돼 만시지탄(晚時之歎)의 마음이 든다”며 “지금부터라도 지역 어르신들을 섬기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데 소홀함이 없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주고려병원은 척추와 관절 분야의 전문 종합병원으로 높은 수준의 의료기술과 치료 성과를 전국적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특히 미세 척추수술 분야에서 독보적인 치료술을 보유하며 국내외 의료계에서도 전문성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박 원장은 자신의 고향인 전주에서 부모님을 모시며 지역 의료의 취약 분야에 기여하겠다는 뜻으로 약 40여 년 전 병원을 개원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현재 전주고려병원은 박근호 원장을 비롯해 의사 16명, 간호사 90여 명과 행정 직원을 포함해 총 22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280병상 규모의 입원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전문적인 의료기술과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의료인들도 치료를 위해 찾는 병원이라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박 원장은 미세 척추수술 분야에서는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어 척추·관절 분야 전문병원으로 자리매김됐으며, 이에 따라 전국에서 환자가 몰려오는 병원으로 평판이 자자하다.
이번 양 기관의 협약으로 의료 접근성이 필요한 우아2동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