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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민주당 대표, 전북 현안사업 발언 주목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입력 2026.09.09 09:46 수정 2026.09.09 09:46

9월9일 오전 전북서 최고위원회 개최
전북대 '서울대 10개 만들기'-남원 의전원 등 관련 초미 관심
도민들 "사실 똑똑하게 인식하고 강하게 밀어 붙여야" 목소리

전북도민들과 야당은 9월 9일 오전에 열릴 더불어민주당 전북 최고위원회에서 김민석 당대표의 전북 현안사업 관련 발언을 주목하고 있다.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이날 김 대표는 전북도청에서 최고위원회의와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전당대회 이후 첫 전북 방문이다. 

이날 이들 지도부 전북 방문엔 김 대표를 비롯해 한병도 원내대표, 한정애 사무총장, 권칠승 정책위의장이광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이 참여한다.

두 달 전 김 대표는 전주대 강당에서 "전북의 확실한 대변자가 되겠다", "당대표가 되면 전북에 가장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쏟겠다"고 했다. 3대 메가프로젝트 2차·3차에 전북을 포함시키겠다는 약속도 함께였다. 전북 당원들은 그 말을 믿고 표를 줬다.

김민석 대표의 이 같은 약속에도 불구 지난 9월 1일 교육부는 '서울대 10개 만들기' 패키지 지원 대학으로 부산대·전남대·충남대를 선정했다. 전북대는 빠졌다. 양오봉 전북대 총장이 도민에게 사과했으며, 총동창회와 시민사회는 평가 자료 공개를 요구하고 있는 등 후폭풍이 만만찮다.

여기에다 남원시가 부지까지 확보하면서 8년을 준비한 남원 국립의학전문대학원은 서울 설립론에 흔들린다. 이재명 정부에서 추진하는 메가프로젝트는 서남권 800조 원, 충청권 392조 원, 전북 9조 원으로 전북 홀대론이 극에 달하고 있어 민주당에 대한 시선이 곱지않다

이에 조국혁신당 강경숙 도당위원장은 "지금 민주당 지도부와 정부 요직에 전북 출신이 어느 때보다 많다. 최고위원부터 장관까지, 체급만 보면 전북 정치의 힘은 역대 최고다면서 "이런 정치적 르네상스 상항에도 불구하고 결과는 전북대 탈락이고 남원의 불안이다. 전북은 힘이 없어서 밀린 것이 아니다. 전북의 민주당이 있는 힘을 써야 할 곳에 쓰지 않았다"고 민주당에 대한 비판의 시각을 내놨다,

이어 9일 예산정책협의회는 오전 10시에 시작해 11시에 끝난다. 한 시간에 전북대 재선정 대응, 국립의전원 남원 확정, 메가프로젝트 2차·3차 전북 배정, 농협중앙회 등 제2차 공공기관 유치가 안건으로 올라야 한다면서 현안사업의 실마리를 제시해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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