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강점이라면 기민함, 부지런함, 도전정신, 유연성, 그리고 경계없는 소통능력입니다.” 박지원 국회의원에게 ‘자신의 강점은?’ 질문에 대한 당찬 답변이다.
30대 젊은피로 대한민국 거대 여당 선출직 청년 최고위원에 당선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입성한지 1년도 안 되어 지난 6.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당히 국회의원 배지를 거머쥔 국회 박지원 의원(군산·김제·부안을 지역위원장)으로부터 국회 활동과 포부, 정치인으로서의 신념 등에 대해 들어보았다.<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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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군산김제부안을 지역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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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지난해 더불어민주당 평당원 최고위원으로 선출돼 정계에 입문하고, 이어 올해 전북 지역구 국회의원이 됐다. 소감은.
A. 주민 여러분과 당원 동지들께서 보내주신 과분한 사랑과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정청래 전 대표께서 약속하신 평당원 최고위원 제도에 따라 2025년 10월, 쟁쟁한 후보분들과의 경합 끝에 평당원 최고위원으로 선출되며 지도부에 입성했습니다.
이후 지난 보궐선거에서 전략공천을 받아 국회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임기가 남들보다 짧은 ‘0.5선’ 의원이다 보니 배울 것도 많고 늦어진 만큼 해내야 할 일도 많아 하루하루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정치 9단’ 박지원 선배님과 동명이인이라는 인연 덕에 이름 한 번 더 알려드리는 이점도 있었고, 흔쾌히 저의 후원회장을 맡아주신 ‘큰 박지원’ 선배님의 든든한 응원이 큰 힘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거목의 이름에 먹칠하지 않고 저만의 실력과 진정성으로 평가받아야 한다는 중압감도 큽니다.
30대의 젊은 패기와 부지런함으로 전북의 예산과 민생 현안을 독하게 챙기는 실용 정치로 보답하겠습니다.
Q. 국회 상임위원회를 배정받아 활동에 들어갔다. 소속 상임위에 대해 간략히 설명해달라.
A. 저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이자, 전북지역 국회의원 중 유일하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배정되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위원회는 국민들의 건강권과 직결된 지방 의료 격차 해소, 어르신 복지 인프라 확충, 돌봄체계 강화를 다루는 민생의 핵심 상임위입니다. 특히 인구 감소 및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 지역 필수의료를 확보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북 유일의 예결위원으로서 연일 이어지는 상임위 및 당정협의회 속에서 새만금 관련 핵심 인프라 예산과 전북의 주요 현안 사업 국비를 단 1원이라도 더 확보하기 위해 매일 사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Q. 최근 지역구 개편을 마무리했다. 개편 방점은 무엇이었나.
A. 이번 지역구 개편의 핵심 방점은 ‘주민 중심의 실질적 소통 강화’와 ‘군산·김제·부안 지역의 상생발전 기반 마련’이었습니다.
선거구 획정으로 묶인 군산·김제·부안을 지역구는 세 곳 지자체의 이해관계와 지역적 특성이 공존하는 곳입니다.
이에 따라 각 지역의 현안을 밀착해서 챙길 수 있도록 당원 협의체와 지역 사무국 체계를 효율적으로 정비했습니다.
어느 한 지역도 소외됨 없이 군산·김제·부안 세 지역이 새만금이라는 공통분모를 통해 경제적 과실을 함께 나누는 상생 생태계를 만드는 데 개편의 초점을 맞췄습니다.
Q. 최근 1호 법안을 발의했다. 내용은 무엇인가. 또한 앞으로 주력할 법률안이 궁금하다.
A. 저의 의정활동 1호 법안은 ‘그린수소 지원을 위한 수소법(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입니다.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의 핵심 수단인 청정수소 산업에 대한 국가 지원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부안의 「새만금 그린에너지 복합단지」 조성은 물론, 현대차그룹의 새만금 9조 원 투자 중 군산의 수소생산(수전해 플랜트), 김제의 AI 수소 시티(스마트수변도시)의 구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한 전주・완주 수소시범도시, 완주의 수소특화 국가산단과 연계해서 전북을 ‘수소경제’의 중심지로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앞으로 주력할 입법 과제는 두 가지 축입니다.
첫째,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새만금과 전북지역의 비약적 발전을 이끌어낼 지역 맞춤형 법률안들을 꾸준히 발굴하고 통과시키겠습니다.
둘째,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국민의 건강복지 서비스를 대폭 강화하고, 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든든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민생 법안 제정에 사력을 다하겠습니다.
Q. 평당원 최고위원제도가 민주당 혁신에 변화를 가져왔다면 어떤 것일까. 또한 지난 8월 전당대회에서 청년 최고위원을 선출하지 않았는데, 이에 대해 평가한다면.A. 평당원 최고위원제도는 당의 외곽에 머물렀던 평당원의 목소리를 당의 최고 의사결정기구 한복판으로 직접 끌어올린 혁신적 전환점이었습니다. 당원들의 자발적 선택으로 지도부가 구성될 수 있음을 실증했습니다.
8월 전당대회에서 청년 최고위원을 별도 선출하지 않기로 한 결정은, 전당대회 지도부 선출을 코앞에 두고 당헌 개정사항을 논의하는 것 자체가 시기적으로 합당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다만, 청년 최고위원 선출이 가지는 근본적 취지에는 당내 구성원 모두가 깊이 공감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 선출되신 김민석 당대표께서도 이러한 취지를 살려 청년이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당 지도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하셨습니다.
Q. 더불어민주당은 당원주권정당을 표방하고 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 시급한 과제라면 무엇일까.
A. 제가 청년 최고위원에 선출된 이후 ‘당원주권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가장 강조했던 부분도 당원 주권의 제도화였습니다.
당원주권정당이 구호에 그치지 않으려면 세 가지가 시급합니다.
먼저, 지방선거와 총선 공천권에 대해 당원에 개방 확대를 통해 당원들이 직접 후보를 검증하고 투표하는 당원 경선비율을 높여야 합니다. 주요 입법 과제나 당의 진로를 결정할 때 전당원 투표를 활성화하는 방안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당무에 대한 이해가 깊고 역사가 오래되신 대의원들의 경우, 일정한 위상과 권한을 재정립하여 부여할 방법에 대한 토론도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일상적 당원 소통 플랫폼을 구축해 단발성 행사가 아니라 당원들이 정책을 제안하고 피드백을 받는 디지털 소통 시스템의 상시 가동이 필수적입니다.
Q. 중앙정치와 지역정치 차이를 국회 현장에서는 어떻게 느끼고 있나.
A. 중앙정치가 거시적인 정책 담론과 정국 주도권을 둘러싼 치열한 논리와 정쟁의 무대라면, 지역정치는 도민들의 삶에 직결된 아주 구체적이고 절박한 현장입니다.
국회에 들어와 보니 아무리 거창한 중앙 정치적 구호라 할지라도, 지역의 도로 하나, 수소 인프라 예산 확보, 어르신들의 복지체계 개선으로 연결되지 않는다면 도민들에게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점을 절실히 느낍니다.
중앙정치의 기민함과 법안 제정권을 활용해 지역의 숙원사업을 해결하는 ‘연계의 정치’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Q. 군산·김제·부안을 지역구의 시급한 현안 3가지를 꼽는다면.
A. 첫 번째, 농어가 소득 보장 및 농업 현안 해결입니다. 논콩 등 전략작목에 대한 실질적인 수급·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농어가 소득을 안정적으로 보장할 수 있는 현안 해결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주민 소득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햇빛소득마을 사업에도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두 번째, 대규모 민간투자와 첨단산업 연착륙입니다. 현대차그룹의 새만금 9조 원 투자사업이 차질이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과감한 행정과 세제 지원을 돕고 피지컬 AI, 지능형 농업로봇 산업, 그린수소 생태계 구축 등 지역 맞춤형 첨단산업 육성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세 번째, 갈등해소와 지속가능한 발전 모색입니다. 신항만을 비롯한 기반시설에서 발생하는 이익에 대한 갈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율하고 송전탑, 송전선로 등에 대한 대책을 찾아내는 것입니다. 나아가 RE100산단을 유치할 수 있도록 새만금 기본계획(MP)에 반영하도록 노력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Q. 지역구가 새만금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새만금 개발에 대한 나름의 방향성이 있다면 무엇인가.
A. 새만금은 단순한 매립지가 아니라, 대한민국과 전북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친환경 첨단산업 전진기지’가 되어야 합니다.과거의 토목공사 중심 개발에서 벗어나 ‘RE100+그린수소+미래 모빌리티’가 결합된 첨단산업 클러스터로 전환해야 합니다.
신재생에너지 자급이 가능한 새만금의 독보적 환경을 활용해 글로벌 첨단 기업을 유치하고, 군산-김제-부안이 각자의 특성에 맞게 연계되는 상생벨트를 구축하는 것이 제가 구상하는 새만금의 방향성입니다.
Q.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위기 문제 해결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부분은 무엇인가. 방안은 있나.
A. 지방소멸위기 대응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우선 지역 주민들의 소득을 증대시키고 자립 기반을 다지기 위해 ‘햇빛소득마을’ 활성화에 관심을 갖고 적극 대응하고 있습니다.이와 함께, 새만금 내에 RE100 첨단산업단지와 스마트 수변도시를 차질없이 조성하여 양질의 일자리와 청년 인구가 유입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습니다.
인구가 유입되고 정주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문화 등 필수 생활 인프라를 대폭 구축하여 살기 좋은 전북을 만드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Q. 그동안 선거를 통해 민심속으로 들어가 봤다. 전북도민이 민주당에 바라는 가장 큰 변화를 요구하고 있는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A. 전북도민들께서 요구하시는 가장 큰 변화는 ‘말만 하는 정치가 아닌, 실질적인 성과를 내는 유능함’입니다.
그동안 전북이 수도권이나 타 지역에 비해 소외받고 있다는 ‘전북 홀대론’에 대한 도민들의 답답함이 매우 큽니다.
우리 전북도민들께서는 비판에만 머무르는 정치가 아니라, 정부와 당의 정책 수립의 판 한복판으로 들어가 전북의 지분과 예산을 독하게 챙겨오는 정치를 바라고 계십니다.
도민의 삶을 체감 가능하게 바꾸는 실용주의 일꾼으로서의 모습을 보여드려야 합니다.
Q. 시민사회단체장으로 활동하고, 제도권 정치권에 들어섰다. 가장 먼저 충돌하거나 갈등하는 지점은 어떤 것인가.
A. 시민사회 영역에서는 문제의 당위성과 정의로움, 가치의 선명성이 핵심 기준이 됩니다. 반면 제도권 정치에서는 아무리 옳은 가치라 하더라도 상반된 이해관계를 조정하고 법안과 예산이라는 현실적 타협안을 만들어내야 합니다.
이상과 현실 사이의 속도감 차이, 그리고 절차적 타협과정에서 오는 답답함이 첫 번째 갈등 지점이었습니다.
그러나 원칙을 잃지 않으면서도 현실적 대안을 만들어내는 ‘타협의 지혜’야말로 정치인의 진짜 덕목임을 배우고 있습니다.
Q, 30대로서 청년 정치인이다. 기존 정치인들과 차별화되는 강점은 무엇일까.
A. 첫째는 기민함과 부지런함입니다.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매일 국회와 지역구를 출퇴근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실시간으로 듣고 국정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둘째는 과감한 도전 정신과 유연성입니다. 기존 정당 구조나 관성에 얽매이지 않고, 평당원 최고위원 도전을 이뤄냈던 것처럼 과감하게 틀을 깨는 입법과 정책 추진이 가능합니다.
셋째는 소통 능력입니다. SNS 의정일기 등을 통해 국민과 도민에게 일상적으로 정치를 공유하고, 경계 없이 소통할 수 있는 친근함이 저의 강점입니다.
Q. 국회 입성 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의정일기 형식으로 글을 올리고 있는데, 피드백과 기대효과가 궁금하다.
A. 국회의원은 국민의 대리인인 만큼 ‘하루 동안 무슨 고민을 하고 누구를 만나 일하는지’ 알리는 것은 의무입니다.
첫날 국회의원 배지를 분실했던 소소한 에피소드에서부터 상임위원회 법안 심사과정에 이르기까지 솔직히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도민들로부터 “국회가 멀게만 느껴졌는데 정치가 쉽게 이해된다”, “일하는 모습이 투명하게 보여 신뢰가 간다”라는 피드백을 많이 받습니다.
정치에 대한 불신을 줄이고, 언제든 편하게 의견을 주실 수 있는 소통 창구를 만드는 긍정적 효과를 얻고 있습니다.
Q. 변호사로서 법조인 경험이 국회활동에 어떤 도움이 되고 있다고 생각하나.
A. 법조인으로서의 경험은 국회의 본연인 입법활동과 정책 검증에서 탁월한 무기가 됩니다. 법안의 조문 하나가 국민의 삶과 기업 활동에 미칠 법적 부작용이나 실무적 허점을 사전에 정밀하게 검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자체 간 관할권 분쟁이나 복잡한 지역 현안에 대해 법리적 근거를 바탕으로 논리를 세우고 중앙부처를 설득하는 데 있어 변호사로서 쌓은 분석력과 협상력이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Q. 지역구 주민과 국민들과의 소통방식은 무엇인가.
A. 온·오프라인의 경계없이 주민생활 속으로 깊이 들어가는 ‘다각도 현장소통’을 펼치고 있습니다.
첫째, SNS를 활용한 의정일기를 통해 매일의 활동과 고민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습니다.
둘째, 메신저를 활용한 1:1 개인 소통으로 주민들의 건의 사항과 민원을 빠르고 밀접하게 주고받습니다.
셋째, 매일 국회와 지역을 왕복 출퇴근하며 지역 내 다양한 행사에 직접 발로 뛰어 참석하고, 대면 접촉을 통해 현장의 생생한 민원을 경청하고 있습니다.
지역구 주민들과 전북도민, 그리고 국민들이 전해주는 소소한 목소리가 곧 저의 의정활동 기준입니다.
Q. 전북도민과 당원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 한 말씀 부탁드린다.
A. 사랑하는 전북도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 동지 여러분! 전북의 자존심을 세우고 지역의 묵은 현안들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기 위해 더욱 강하게 단합하고 전진해야 할 때입니다.
저 박지원, ‘0.5선’의 겸손하고 절박한 마음가짐으로 배울 것은 빠르게 배우고 해낼 일은 독하게 해내겠습니다.
‘큰 박지원’ 선배님의 든든한 응원과 도민 여러분의 믿음을 바탕으로 실력과 진정성으로 증명하는 진짜 일꾼이 되겠습니다. 언제나 도민 곁에서, 당원 동지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발로 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더불어민주당 군산·김제·부안을 지역위원회 어떻게 구성됐나
지난 8월 18일, 더불어민주당 군산·김제·부안을 지역위원장 박지원 국회의원은 김제에서 지역당원대회를 개최, 지역위원회 새로운 체제를 공식 출범했다.
이날 지역위 회의에서 선출직 상무위원과 전국대의원을 선출하고, 지역위 운영방향과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지역위 당원대회는 박 위원장이 지난 6월 29일 중앙당 당무위원회로부터 지역위원장으로 최종 인준된 이후 진행됐으며, 지역위 조직정비와 새로운 체제 작업이 마무리됐다.
특히, 이번 지역위 당원대회는 대의원 선출에서 완전 공개방식으로 모집 절차를 진행, 선출돼 주목을 받았다.
박 위원장은 “민주당이 당원 중심의 정당으로서 통합적, 포용적 조직으로 구성하고자 심혈을 기울인 결과 비로소 완전체를 갖추고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라며 “새롭게 구성된 조직을 바탕으로 민생 현장을 직접 챙기고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전국 최고의 지역위원회가 되도록 함께 힘을 모아 나가자”라고 밝혔다.
지역위는 이날 새롭게 구성된 상무위원회와 전국대의원을 중심으로 지역 현안 해결과 정책 개발, 주민 소통 강화 등 지역 밀착형 정당 활동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한편, 지역위는 주민 소통 강화와 현장 중심 정당활동 확대를 위해 곽인희 전 김제시장을 김제연락사무소장으로, 이병학 전 부안군수를 부안연락사무소장으로 각각 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