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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진보 당당하게 경쟁해야 전북이 제대로 발전”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입력 2026.09.02 09:25 수정 2026.09.02 09:25

허남주 국민의힘 전북도당위원장 9월1일 취임식
김민수 최고 참석 "중앙당 변화와 전북 전폭 지원"

국민의힘 전북특별자치도당은 9월 1일 오후, 전북도당 대회의실에서 허남주 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국민의힘 김민수 최고위원, 김화진 전남광주시당위원장, 함인경 대변인(양천갑당협위원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당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이명박 전 대통령, 이병석 전 국회부의장, 정희용 사무총장은 축전으로 축하를 대신했으며,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조배숙 국회의원, 양향자 최고위원, 우재준 최고위원, 나경원 국회의원, 이진숙 국회의원, 주진우 국회의원 등은 축화를 보냈다.

장동혁 당대표는 영상축사에서 “허남주 위원장님은 30여 년간 전북에서 보수의 가치를 지켜오신 분”이라며 “저와 중앙당도 전북도민께 더욱 가까이 다가가 더 큰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취임식에 참석한 김민수 최고위원은 “중앙당의 변화와 함께 전북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어려운 정치 환경에서도 당을 지켜주신 당원동지 여러분이 계시기에 국민의힘이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남주 전북도당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오늘 이 자리를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무너진 전북 보수를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엄중한 명령으로 받아들인다”며 “지난 31년 동안 전북에서 보수의 외길을 걸어왔고, 당이 어려워지고 사람들이 떠나갈 때에도 국민의힘과 전북도당을 떠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허 위원장은 “전북에도 건강한 보수가 필요하고 보수와 진보가 당당하게 경쟁해야 전북이 제대로 발전할 수 있다”며 “싸워야 할 때는 싸우고, 일해야 할 때는 제대로 일하며, 결과로 책임지는 보수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허 위원장은 전북 현안과 관련해 “새만금을 더 이상 희망고문의 땅으로 남겨두어서는 안 된다”며 “기업이 들어오고 양질의 일자리가 만들어지는 동북아 경제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고, 전북 금융중심지 조성과 2차 공공기관 이전에서도 전북의 몫을 당당하게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허 위원장은 “단순히 후보를 내는 데 만족하지 않고 전북에서도 국민의힘이 선택받고 승리할 수 있다는 것을 반드시 결과로 보여드리겠다”며 “당원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도민께 강력한 대안이 되는 새로운 전북 보수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전북도당 관계자는 “허남주 위원장을 중심을 도민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에서 듣고 전북 발전을 위한 정책과 현안 해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라며 “도민에게 신뢰받는 책임 있는 대안정당으로 거듭나 전북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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