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신임 도당위원장 선거에 강경숙 후보(현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국회의원)가 단독 출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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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경숙 조국혁신당 전북도당위원장 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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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0일 신임 도당위원장 선출 일정을 공고하고 선거 절차에 돌입했다.
지난 8월 10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후보자 등록에는 강경숙 후보와 정도상 후보(전 조국혁신당 전북도당위원장) 등 2명이 등록해 경선이 예고됐지만, 정 후보가 지난 17일 후보직 사퇴 의사를 밝히면서 강 후보가 단독 후보로 남게 됐다.
이에 따라 강 후보를 대상으로 찬반투표를 실시한다.
정도상 후보는 사퇴 입장문을 통해 당내 경쟁 이후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줄이고 당의 단결과 통합에 힘을 보태기 위해 후보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작은 당 안에서 서로 경쟁하는 것이 매우 좋지 않고 선거가 끝나더라도 파벌로 나뉘어 다투는 것을 방지하고자 하는 마음”이라고 사퇴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이럴 때일수록 작은 정당인 조국혁신당이 내부에서 힘을 똘똘 뭉쳐 자강하고 앞으로 다가올 여러 변화에 신속하고 의미 있게 대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전북도당은 더욱 단결하고 통합해 조국혁신당 전체 자강의 주춧돌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후보직 사퇴와 함께 강경숙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도 밝혔다.
투표는 8월 20일 오전 10시부터 22일 오후 4시까지 사흘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전북도당 소속 주권당원 투표 80%와 전국대의원 투표 20%를 반영한다. 도당위원장 선출을 위한 당원대회는 8월 22일 오후 4시 조국혁신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사무실에서 개최되며, 투표 결과에 따라 신임 도당위원장을 확정할 예정이다.
전북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후보자 등록 이후 후보 사퇴로 선거 상황에 변동이 생긴 만큼 당원들에게 관련 내용을 정확히 안내하고 남은 투·개표 절차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관리하겠다”며 “이번 당원대회가 전북도당의 단결과 통합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당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투표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