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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병 국회의원, 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연임 확정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입력 2026.08.16 10:53 수정 2026.08.16 11:00

8월15일 전북지역 정기당원대회 종료...68.93% 찬성
윤 위원장 “해결하는 정치․현장중심 정책 실천” 다짐
호남권 당대표․최고위원 후보경선 김민석 후보 1위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은 광복절인 8월 15일 원광대 문화체육관에서 정기당원대회를 개최하고, 윤준병 국회의원(정읍·고창)을 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
↑↑ 8월 15일 전북 당원대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으로 확정된 윤준병 의원

윤준병 위원장은 지난 8월 13~14일 이틀간 진행된 전북지역 권리당원 찬반 온라인 투표에서 68.93% 찬성으로 이날 전북도당위원장으로 확정됐다.

윤준병 위원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다시 한번 전북도당을 맡겨주신 당원 여러분의 뜻을 무겁게 받들겠다”며 “지난 임기 동안 추진해온 당원 중심의 도당 운영을 더욱 강화하고, 전북의 목소리를 중앙당과 정부에 더욱 힘 있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민주당의 중심은 당원이다”라며 “당원 한 분 한 분의 의견을 경청하고 소통하면서 더 단단하고 더 유능한 전북도당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윤 위원장은“전북의 현안을 중앙정치의 주변부에 머물게 하지 않고 전북의 몫을 당당하게 요구하겠다”며 “해결하는 정치와 현장중심 정책 실천을 당원들께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이 곧 대한민국의 성공이고, 대한민국의 균형 있는 발전이 곧 전북 대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 송영길, 정청래,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사진 왼쪽부터)가 8월 15일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당대표·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전북지역 합동연설회에서 인사하며 손을 맞잡고 화이팅하고 있다.

한편, 이날 정기당원대회에 이어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전국합동순회연설회 진행후 호남지역(전북·전남광주) 투표 결과도 공개됐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권리당원 투표 합산에서 김민석 후보가 과반 득표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오후 익산시 원광대에서 열린 당대표·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합동 연설회를 마친 뒤 개표를 거쳐 호남권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한 중앙당 선관위는 합산 득표 결과, 김민석 후보 57.54%(13만9307표), 정청래 후보 32.65%(7만9033표), 송영길 후보 9.81%(2만3749표) 순이라고 밝혔다. 

김민석 후보는 전북(58.39%)과 전남․광주(57.04%)에서 과반을 넘는 득표울을 보였다. 이날 현재 김 후보와 정 후보의 권리당원 득표율 차이는 25.2%p다.
 
당대표․최고위원 후보 전국순회 경선은 8월 16일 경기·서울를 마지막으로 대미를 장식하게 되며, 최종 결과는 8월 17일 대의원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30% 반영)를 합산해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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