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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축제

한국소리문화의전당-호남오페라단, 문화발전 합심 협약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입력 2026.08.04 10:44 수정 2026.08.04 10:44

이승필 대표 “전북 고유 색깔 담은 콘텐츠 제작 협력할 것”

한국소리문화의전당(대표 이승필)이 30일 전당 연회장에서 호남오페라단(이사장 조양동)과 지역 문화예술 발전 및 상생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호남오페라단은 지난 1986년 7월 6일 창단해 매년 정기공연, 기획공연 등 400회 이상의 공연을 진행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오페라단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승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 조양동 호남오페라단 이사장, 조장남 호남오페라단 단장 등 두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의 예술적 성취와 역량을 결집해 지역 문화 예술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협력을 통해 연속적인 문화 예술 생태계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지역 문화를 담은 고유 콘텐츠 개발 ▲보유 자원 공유 및 활용을 통한 공동 협력체계 구축 ▲사업 연계를 통한 홍보 및 마케팅 등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승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의 굳건한 공동 협력체계를 마련하게 됐다”며 “이를 바탕으로 전북 지역만의 색깔과 매력이 담긴 수준 높은 콘텐츠 제작에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호남오페라단은 오는 11월 21~22일 양일 간 전당 모악당에서 ‘안드레아 쉐니에’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이 작품은 실존 인물이었던 프랑스 시인 ‘안드레아 쉐니에(1762~1794)’를 주인공으로, 프랑스 혁명 속 계급 투쟁, 정치적 음모, 고뇌하는 지식인의 모습 등을 담아냈다. 문의 063-270-7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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