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군수 권익현)은 지난 28일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김현주)와 함께 지역 농업 발전과 농가 영농 지원을 위한 농기계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농기계 기탁은 한빛원자력본부가 추진하는 지역 상생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농가의 영농 편의를 도모하고 농업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에 기탁받은 농업용 굴착기 2대, 소형관리기 5대는 농기계임대사업소에 배치된다. 이를 통해 농가들의 고가 농기계 구입 부담을 크게 낮추는 것은 물론, 관내 모든 농업인이 고루 유용하게 공동 활용할 수 있어 상생 지원의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함께 누리는 행복, 신바람 나는 부안’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한빛원자력본부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농기계는 농기계임대사업을 통해 철저히 관리·운영하여 관내 많은 농가가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한빛원자력본부는 부안지역 어르신들의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해 부안군에 냉방용품 지원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식은 권익현 부안군수와 김현주 한빛원자력본부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보안면, 변산면, 상서면, 줄포면 지역의 경로당 11개소를 대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