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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당대표후보에 김민석-송영길-정청래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입력 2026.07.24 09:26 수정 2026.07.24 09:44

8·17 전당대회, 8월1일부터 전국 순회경선 돌입
최고위원후보에는 이성윤·한민수·최민희 등 8명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당대표 선출 예비경선에서 송영길·정청래·김민석(기호순) 후보 3인이 본경선에 진출했다. 최고위원 후보는 14명에서 8명으로 압축됐다.

민주당은 7월 23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당대표·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또한 이날 오후 8시 본경선 후보등록 결과를 공지했다
↑↑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3인 정청래, 김민석, 송영길.(사진 왼쪽부터)

이로서 민주당 당대표 본경선 진출 후보는 송영길(63) 의원, 정청래(61) 전 당대표, 김민석(62) 전 국무총리 등 3명으로 확정됐다. 

또한  최고위원 본경선 후보에는 최민희(65) 의원, 김용(59)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김영호(58) 의원, 서미화(58) 의원, 한민수(57) 의원, 이성윤(64) 의원, 박선원(63) 의원, 임미애(60) 의원 등 8명으로 확정됐다.(기호순)

특히 친정계로 분류되는 이성윤·한민수·최민희 최고위원 후보가 모두 본경선에 진출해 범친명계와의 지도부 주도권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전당대회는 오는 8월 17일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 전시홀에서 개최되며, 이날 당대표와 선출직 최고위원 5명이 최종 확정된다. 

8.17전당대회에 앞서 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소병훈)은 이날 전국 순회경선 합동연설회 일정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8월 1일 충청권 합동연설회를 시작으로, 8월 2일 부울경, 8월 8일 제주와 인천, 8월 9일 강원과 대구-경북, 8월 15일 전라권(전남광주-전북), 8월16일 수도권(경기-서울)에서 마무리된다. 
    
본경선은 전국대의원·권리당원 투표 70%와 국민여론조사 30%가 반영되며, 당대표 선출 선거에는 후보를 1순위부터 3순위까지 선택하는 선호투표제가 적용된다. 

또한 최고위원 선출 선거에는 1인 1표-2인 연기명 방식으로 진행되며, 선출직 최고위원 5명의 득표 상위가 모두 남성이면 5위 대신 여성후보 가운데 최고 득표후보가 최고위원으로 선출된다.

한편, 이성윤 최고위원 후보는 전북 지역구 의원으로 유일하게 본경선에 진출했다. 이 후보는 “보궐 최고위원을 맡으며 검찰개혁과 사법·언론 개혁의 씨앗을 뿌려왔다”며 “개혁을 완수하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겠다”고 본경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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