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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봉회, 정읍 어르신 500명에 ‘사랑의 삼계탕’ 나눔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입력 2026.07.23 09:22 수정 2026.07.23 09:22

임규래 회장 “폭염 속에 건강한 여름나시라 온정 전달”

친절봉사대상 수상자들의 친목모임 ‘친봉회’는 지난 7월 21일 전북 정읍시 수성동 근린공원에서 지역 어르신 500여 명을 초청, 사랑의 삼계탕 나눔봉사와 더불어 수건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나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아 따뜻한 삼계탕 점심식사를 대접해 온정을 전했다.
 
친봉회 회원들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삼계탕 배식준비, 행사진행, 설거지와 좌석 정리에 이르기까지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에 나섰다.
 
친봉회는 점심대접에 삼계탕 500인분과 수건 500장을 준비했다. 또한 노래강사와 공연을 마련해 흥겨운 무대를 선사함으로써 점심과 함께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 공연이 이어지는 동안 어르신들은 함께 노래를 부르고, 박수를 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빠졌다.
 

임규래 친봉회 회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어르신들께서 삼계탕 한 그릇으로 기력을 보충하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정읍지역의 많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고, 보람도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임 회장은 “앞으로도 친봉회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친봉회'는 전북도민일보에서 제정한 친절봉사대상 역대 수상자들이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구성된 자생단체로, 해마다 여름철 나눔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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