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윤종진) 전주보훈요양원(원장 신재철)은 7월 8일 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채선영)과 연계하여 전주학부모합창단 공연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2023년부터 4회째 진행하고 있는 전주학부모합창단의 공연은 보훈요양원에 입소해계신 어르신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전주교육지원청에서 특별 기획한 행사이다. 합창단은 공연에 앞서 준비한 어르신 영양간식 150인분을 전달했다.
70여명의 합창단원은 설장구, 바이올린, 플롯 등 악기연주, 라인댄스, 코믹댄스 등을 선보였고, 전체 합창단원이 참여하여 고향의 봄 등 4곡을 합창했다. 어르신들은 공연이 끝난 후에도 박수와 앵콜을 외치며 공연의 아쉬움을 달랬다.
전주학부모합창단 최향 단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어르신께 멋진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음악을 통해 젊은 세대와 어르신이 호흡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신재철 원장은 문화예술을 매개로 사회적 가치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전주교육지원청, 전주학부모합창단에 감사의 마음을 표했고,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입소어르신께 다양한 활동 제공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2년에 개원한 전주보훈요양원은 복권기금으로 건립되어 국가유공자와 지역주민들을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입소자와 요양보호사를 수시 모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