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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대 남원시의회 의장 한명숙-부의장 소태수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입력 2026.07.05 19:00 수정 2026.07.05 19:00

남원시의회 최초 여성 의장 배출

제10대 남원시의회가 전반기 의장단 구성을 완료하고 개원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 한명숙 제10대 남원시의회 전반기 의장

남원시의회는 7월 3일 오전 10시 제28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전반기 의장에 4선 한명숙 의원(동충·죽항·노암·금동·왕정)을, 부의장에 재선 소태수 의원(운봉·인월·아영·산내)을 각각 선출했다. 특히 한명숙 의원은 남원시의회 역사상 ‘최초의 여성 의장’으로 이름을 올렸다.

한명숙 신임 의장은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늘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발로 뛰는 민생 중심의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4선 의원인 한 의장은 자원순환 등 생활밀착형 입법과 유연한 리더십으로 소통 의정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는다.

↑↑ 소태수 제10대 남원시의회 전반기 부의장
또한 소태수 신임 부의장은 “중책을 맡겨주신 시민과 동료 의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의장단 및 동료 의원들과 합심해 민의를 대변하고, 청렴하고 투명한 의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의장단 선출을 마친 의원들은 만인의총을 참배하며 “만인의사의 충절과 애민정신을 가슴에 새겨 더 나은 남원을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오후 2시 본회의장에서 열린 개원식은 내·외빈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의원 전원은 선서문을 통해 시민 복리증진과 성실한 직무 수행을 엄숙히 선서했으며, 소태수 부의장의 대표 낭독으로 청렴과 품위 유지를 골자로 한 의원윤리강령을 다짐했다.

한명숙 의장은 개원사에서 “제10대 의회는 ‘정쟁보다 정책, 대립보다 소통, 형식보다 실천’을 앞세우는 성숙하고 품격 있는 의회를 만들겠다”며, “제2경찰학교 유치와 국립의전원 설립 등 지역 현안은 시민의 뜻을 모아 반드시 해결하고, 민선9기 남원시가 추구하는 경제도시 남원을 위해 적극 협력하되 원칙 있는 견제로 예산과 사업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남원시의회는 오는 7월 6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장 선출 등 원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출된 제10대 전반기 의장단의 임기는 2028년 6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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