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는 7월 1일 오전 제13대 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4선의 최주만 의원(전주다, 더불어민주당)을, 부의장에 3선 김동헌 의원(전주마, 더불어민주당)을 선출했다. 의장단 임기는 2028년 6월까지 2년간.
최 의장은 “의원이 중심이 되는 의회, 소통과 신뢰가 살아나는 의회, 정당과 선수에 관계없이 모든 의원을 존중하고, 본연의 견제와 감시 기능에 충실한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부의장은 “생각과 판단이 달라도 그 과정의 끝은 항상 시민을 위한 결과이어야 한다”며 “전주시의회가 불필요한 갈등은 줄이고,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시의회는 이날 의장단 선출에 이어 제13대 의회 개원식을 갖고, 지역의 발전과 시민복리 증진을 위해 법령을 준수하며 직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 제13대 전주시의회 전반기 5개 상임위원장 선출
- 온혜정 운영위원장
- 최명권 행정위원장
- 김정명 복지환경위원장
- 이성국 문화경제위원장
- 최서연 도시건설위원장
전주시의회는 7월 3일 5개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하고, 제13대 전반기 의회 원구성을 마무리했다.
전주시의회는 이날 제432회 임시회 3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전날 각 의원의 상임위원회 배정에 이어 상임위원장단 선출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운영위원장 온혜정(전주차), 행정위원장 최명권(전주카), 복지환경위원장 김정명(전주다), 문화경제위원장 이성국(전주사), 도시건설위원장 최서연(전주아) 의원을 각각 선출됐다.
위원장 선출에 이어 각 위원회는 협의를 거쳐 부위원장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부위원장에는 운영위원회 김수민(비례대표), 행정위원회 김윤수(전주아), 복지환경위원회 신인철(전주타), 문화경제위원회 신동이(전주차), 도시건설위원회 은영표(전주자) 의원으로 결정됐다.
전반기 위원장과 부위원장들은 “동료 의원들과 함께 지역의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에 이바지하는 길을 찾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의원들의 전반기 상임위원회 배정은 다음과 같다.
△행정위원회(8명): 김윤철, 양영환, 최명철, 최영심, 김윤수, 최명권, 김수민, 이수진△복지환경위원회(9명): 이동문, 조우영, 김정명, 채영병, 경현철, 온혜정, 최한별, 신인철, 정승인
△문화경제위원회(9명): 채민석, 최용철, 장병익, 진예찬, 김성규, 이성국, 최지은, 신동이, 유시선
△도시건설위원회(9명): 이남숙, 김동헌, 김현덕, 전윤미, 홍대규, 최서연, 은영표, 김인철, 신유정
△운영위원회(9명): 온혜정, 김수민, 이수진, 정승인, 조우영, 최용철, 채민석, 홍대규, 이남숙
전주시의회는 이날 상임위원회 의원 배정을 앞두고 전날 오후, 신임 최주만 의장의 적극적인 중재 역할 속에 더불어민주당 김성규 원내대표와 혁신진보시민연대 경현철 원내대표가 만나 교섭단체간의 협력 관계를 조율했다.
특히 최 의장과 김성규, 경현철 원내대표는 상임위원장 배려 여부 논의에 앞서, 각 의원의 효율적인 위원회 배정이 먼저라는데 인식을 함께했다.
이 과정에서 선거구별로 의원들이 특정 상임위원회에 집중되는 것을 지양하고, 향후 각종 논의 사항에 대해서도 상호 협치하자는 의견에 뜻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