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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이임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입력 2026.06.30 17:22 수정 2026.06.30 17:30

6월29일 도청서 직원·도민 환송…4년 여정 마침표
김 지사 “1% 가능성 도전…함께 일군 성과에 감사”

전북특별자치도의 새로운 시대를 열며 전북 발전의 토대를 다져온 김관영 도지사가 4년간의 민선 8기 여정을 마무리하고 도민과 공직자의 환송 속에 이임했다.
↑↑ 김관영 민선8기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이임사를 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9일 도청 공연장에서 도청 직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도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관영 도지사 이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2022년 7월 1일 ‘함께 혁신, 함께 성공, 새로운 전북’을 기치로 출범한 민선 8기 도정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전북특별자치도 출범과 미래 도약의 의미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김 지사는 이임사에서 “지난 4년은 도전과 감사의 시간이었다”며 “전북의 동쪽 끝에서 서쪽 끝까지, 도민의 삶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겠다는 각오로 쉼 없이 달려왔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전북이 더 이상 변방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도약해야 한다는 절박함과 열망으로 도정을 이끌어 왔다”며 “도민과 공직자 여러분과 함께 전북특별자치도라는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수 있었던 것은 제 공직 인생 최고의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그 결과 전북은 특별자치도로 새롭게 거듭났고, 새만금은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거점으로 떠올랐다. 피지컬AI와 재생에너지, 방위산업, 바이오 등 미래 먹거리 기반도 다졌다. 여기에 하계올림픽 국내 후보도시 선정이라는 성과까지 더해지며 '전북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확인했다.

그는 현대자동차그룹 투자 유치와 엔비디아 및 글로벌 금융기업들의 관심 등을 언급하며 민선 8기 동안 마련한 성장 기반이 본격적인 결실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 지사는 “전북은 더 이상 가능성만 이야기하는 곳이 아니라 실제 변화가 시작된 곳”이라며 “인공지능과 에너지 전환의 시대, 그리고 인구 감소라는 위기 속에서도 가장 먼저 기회를 만들어내는 지역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민선 8기의 모든 성과는 도민과 공직자 여러분이 함께 만들어낸 결실이었다”고 돌아봤다. 실제로 각계 전문가와 미래를 고민한 백년포럼, 기업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뛴 1기업-1공무원 전담제 등은 공직자와 도민의 참여 속에 결실을 맺었다.

끝으로 김관영 도지사는 “저는 이제 도지사직을 내려놓지만 전북을 사랑하는 마음만은 결코 내려놓지 않겠다”며 “전북의 더 큰 도약과 발전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앞으로도 전북의 한 사람으로서 늘 함께하겠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와 관련 이날 이임식은 도립국악원 공연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재임기간 주요 활동 영상 상영, 이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관영 지사는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이라는 역사적 전환점을 이끌고 민선 8기 임기를 마무리하며, 전북의 새로운 도약을 향한 응원과 기대를 남긴 채 도청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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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 도전경성 ‘김관영 전북호’ 4년 결산
- 특별자치도·현대차 9조원 투자협약 등‘도전’이 만든 대전환

위기의 변방에서 미래의 거점으로 민선 8기 전북이 걸어온 길의 4년은 '도전'의 연속이었다. '함께 혁신, 함께 성공, 새로운 전북'을 기치로 출범한 제36대 김관영 도지사는 통상적 방식을 뛰어넘는 과감한 시도로 낙후의 굴레를 끊어냈다. 역대 최대 27조 원대 투자 유치와 128년 만의 특별자치도 출범, 국가예산 10조 원 시대 개막까지 '전북이 가는 길이 대한민국의 미래'가 되는 새로운 길을 열어젖혔다.

◇ 위기의 주력산업, '미래 먹거리' 찾다

민선 8기의 출발점은 무너진 산업 기반이었다. 군산조선소 가동 중단과 한국지엠 철수로 깊어진 제조업 공동화 앞에서 도는 '추격'이 아닌 '선점'을 택했다. 
그 결과 현대차그룹의 로봇·수소·AI 분야 9조 원, 현대로템의 항공우주 분야 3,000억 원을 포함해 역대 최대인 27조 5,495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며 방위·우주 등 신산업의 전주기 밸류체인을 확보했다. 
올해 6월에는 전북도와 전주시가 방위사업청 '방산혁신클러스터' 공모에 최종 선정되며 탄소복합소재 기반 국방 첨단산업 거점으로의 발판도 마련했다. 
이 같은 대전환의 중심 무대는 단연 새만금이었다. 전북은 새만금에 이차전지 특화단지를 지정해 초격차 기술 확보의 교두보를 놓았고, 드론·무인 수상정 같은 완성 제품을 점검하는 실증 테스트베드로도 활용해 미래산업의 거점으로 삼았다.

여기에 도내 6개 시군을 묶은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지구 지정과 국내 최초 GMP 기반 농축산용 미생물 산업화 인프라로 바이오 생태계를 키우며 전북의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 자리 잡았다. 
전주(탄소융복합)·익산(건강기능식품)·정읍(동물용의약품)·김제(모빌리티)·남원(라이프케어) 등 5개 시군 88만 평이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며 신산업 거점은 도 전역으로 퍼졌다. 1조 원 규모 피지컬AI 기반 SW 플랫폼 국책사업의 예타 면제로 미래 제조혁신 거점을 선점했고, 삼성전자 출신 멘토단 30명이 133개 기업에 상주하는 '전북형 스마트 제조혁신'과 전국 최초 '1기업-1공무원 전담제'로 현장의 체질도 바꿨다. 
가동을 멈췄던 군산조선소 역시 물류비 지원에 힘입어 물동량이 2023년 6만 4,000톤, 2024년 9만 3,000톤, 2025년 9만 7,000톤으로 늘었으며, 지난 26일 제이오션중공업과 HD현대중공업간 자산 양수도 본계약 체결로 새 주인을 맞아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 그릇을 키우고 곳간을 채우다

자치의 그릇 자체를 키운 것도 민선 8기의 승부수였다. 2024년, 전북은 128년 만에 도(道) 체제를 벗고 전북특별자치도로 새롭게 출범했다. 
153개 조문과 395개 특례를 담은 특별법으로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는 테스트베드의 법적 권한을 확보했다. 곳간도 두둑해졌다. 
3년 연속 9조 원대를 돌파한 데 이어 2026년 국가예산 10조 834억 원을 확보하며 두 자릿수 시대를 열었고, 공모사업 규모는 민선 7기보다 2조 2,230억 원 늘었다.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한 정부합동평가에서는 '우수 지자체'(도부 1위)에 올라 95개 지표를 100% 달성했다. 
채권추심 전문가를 채용한 체납징수 혁신으로는 징수액을 2023년 22억 원에서 2025년 99억 원으로 4배 넘게 끌어올렸다.

자본의 물길도 바꿔놨다. 과거의 4.8배인 1조 994억 원 규모 벤처펀드를 조성해 비수도권 최대 '벤처펀드 1조 시대'를 열었고, 상장 전 기업을 겨냥한 5,000억 원 규모 '유니콘 엔진 펀드'도 추진했다. 
도·시군·은행 매칭출연을 통한 전국 최초 특례보증으로는 소상공인 등에 1조 3,901억 원을 지원해 민생 회복을 뒷받침했으며, 지자체 최초로 독자 개발계획을 세워 제3금융중심지 지정에 도전장을 던졌다. 
광역시 없는 변방의 한계를 넘으려는 시도도 빛났다. 지역 정치권과의 전략적 공조로 「대광법」 개정안을 국회에서 통과시켜 전주권 광역교통망의 국비 지원 근거를 처음으로 마련했고, 지방정부 최초로 비자 발급 권한 이양을 건의한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은 전국 최다 규모로 운영됐다.

◇ 인구 위기 돌파, 사람을 지키는 도전

가장 어려운 도전은 사람을 지키는 일이었다. 
적극적인 저출생 대책으로 출생아 수를 12년 만에 반등시켰고, 합계출산율도 2023년 0.78명에서 2026년 1분기 0.99명으로 끌어올리며 반전의 흐름을 만들었다. 
시세 절반 수준 임대료에 최대 5,000만 원 보증금을 무이자로 지원하고 첫 자녀 출산 시 임대료를 전액 면제하는 '전북형 반할주택'은 전국 최초로서 주목받았다. 
필요경비와 차액보육료를 전액 지원하는 전북형 무상보육을 실현해 대통령 기관 표창을 받았고, 정읍·남원에 공공산후조리원 2개소를 추진하는 등 출산친화 환경 조성에도 공을 들였다.

돌봄과 의료의 빈틈도 메웠다. 영유아부터 노인·장애인까지 생애주기별 맞춤 돌봄을 강화하고, 노인 의료-요양 통합돌봄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100억 원을 투입하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으로 사각지대를 좁혔다. 
고립·은둔 청년과 가족돌봄청년을 품는 청년미래센터를 열어 새로운 취약계층까지 끌어안았고, 고독사 위기대응시스템으로 2,000명을 지원하며 사회적 고립에도 대응했다. 
무주군립요양병원 개원과 서남권 소아진료 인프라 확충으로 지역완결적 의료체계도 다졌다. 안전 분야에서는 AI 기반 도시침수 대응 시스템을 선도 도입하고 현장 자율방재단을 4,484명에서 6,113명으로 확충해 4년 연속 자연재난 인명피해 '제로'를 지켜냈다.
'1시군 1소방서' 체제를 완성하고 전국 최초로 4차산업 기반 '전통시장 지능형 출동시스템'을 개발했으며, 병원 전 심정지 환자 자발순환회복률을 8.6%에서 19.7%로 끌어올렸다.

◇ 열린 문으로 세계로 가는 전북 두드리다

전북은 미래 먹거리를 키우는 데서 멈추지 않았다. 농생명을 미래 산업으로 끌어올리는 한편, 무대를 세계로 넓히고 끊겼던 길과 닫혔던 문을 차례로 열었다. 
새만금 농생명용지에 재배부터 수출까지 아우르는 글로벌 메가샌드박스 1호 '헴프(Hemp) 클러스터'를 착수했다. 
'새만금 K-푸드 수출허브'와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미래형 식품문화복합산업단지) 식품 사업을 본격화하며 'K-푸드·농생명 수도'의 밑그림을 그렸다. 
순창·장수·진안·무주에는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을 도입해 지방소멸에 정면으로 맞섰고, 전국 최초로 어업잠수사 시험어업 조례를 도입하고 자유방목형 한우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을 따내는 등 농·어업 현장의 혁신도 이어졌다.

전북의 무대는 세계로도 넓어졌다. 하계올림픽 국내 후보도시에 전주가 최종 선정되며 메가 스포츠 이벤트 유치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고, 전북 최초로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를 치러냈다. 
끊겼던 길도 이었다. 새만금~전주 고속도로와 새만금 남북도로 전 구간을 개통해 주요 거점 간 이동시간을 76분에서 33분으로 절반 이하로 단축하며 새만금 시대의 동맥을 완성했다. 
53년간 굳게 닫혀 있던 도지사 관사도 전면 개방해 복합문화공간 '하얀양옥집'으로 바꾸자 누적 12만 명이 넘는 발길이 이어지며 도민 모두에게 열린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고군산군도 5개 섬을 잇는 1,356m 길이의 해상인도교 '고군산섬잇길'도 올해 하반기 개통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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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잉임하는 민선8기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의 일문일답이다. 

Q. 민선 8기 4년 마무리 소회는.
A. 민선8기를 시작할 당시 전북은 인구 감소와 산업구조 변화, 지역소멸 위기라는 큰 과제를 안고 있었습니다. 저는 전북이 가진 가능성을 믿고 새로운 성장의 길을 만들겠다는 각오로 도정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4년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이라는 역사적 전환점을 만들고, 미래산업과 기업투자를 통해 새로운 도약의 기반을 다진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쉽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변화와 혁신을 선택해 주신 도민 여러분 덕분에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위기 앞에서 함께 힘을 모아주신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민선8기는 저 개인의 시간이 아니라 전북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한 소중한 여정이었습니다.

Q. 민선8기 도정의 가장 큰 성과를 꼽는다면
A. 가장 큰 성과는 전북특별자치도 출범과 미래산업 기반 구축, 그리고 전북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북은 특별자치도 출범을 통해 자율성과 경쟁력을 갖춘 새로운 지방시대의 모델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새만금을 중심으로 이차전지와 수소, 방위산업, 바이오, 재생에너지 등 미래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며 전북 산업구조의 전환을 본격화했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 투자 유치를 비롯한 대규모 기업투자를 이끌어내며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새로운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했습니다.

아울러 2036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은 전북의 가능성과 역량을 국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올림픽 유치는 단순한 국제행사 유치를 넘어 전북이 세계와 경쟁하고 협력하는 글로벌 도시로 도약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여준 의미 있는 성과였습니다.

과거의 전북이 기반을 다지는 단계였다면, 이제 전북은 대한민국의 미래성장을 이끄는 지역으로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고 생각합니다.

Q. 도정을 이끌며 가장 어려웠던 점과 아쉬움이 있다면
A. 민선8기 동안 예상치 못한 여러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이후의 위기 상황과 국가예산 확보 과정에서의 어려움 등은 전북에 적지 않은 부담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위기 때마다 도민과 정치권,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주셨고, 이를 통해 전북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오히려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전북이 더 단단해졌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 문제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앞으로도 청년들이 머물고 돌아오는 전북을 만드는 노력이 지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Q. 지난 4년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도정 철학은.
A. 민선8기 도정의 핵심 가치는 '도전정신'이었습니다. 전북은 오랫동안 가능성은 크지만 변화의 속도가 더디다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저는 전북이 더 이상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미래를 향해 과감하게 도전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도전은 제도적으로는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으로 이어졌습니다. 누구도 쉽게 가지 않은 길이었지만 새로운 권한과 자율성을 확보하며 전북 발전의 새로운 틀을 만들었습니다. 산업적으로는 이차전지와 수소, 방위산업, AI·데이터 산업 등 미래산업 육성에 집중하며 산업지도의 변화를 이끌었습니다. 국제적으로는 2036 하계올림픽 유치에 도전하며 전북의 가능성을 세계 무대에 알리고자 했습니다.

저는 도정 운영에서 작은 성공 사례 하나하나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기업투자 유치, 청년정책, 농생명산업 혁신, 문화·관광 활성화 등 분야별 성과를 차곡차곡 쌓아가며 도민들에게 ‘전북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결국 도전은 결과보다 과정에서 지역의 역량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하게 만듭니다. 민선8기는 전북의 한계를 이야기하기보다 가능성을 증명한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도전정신이 전북 발전의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Q. 민선 9기 도정과 전북의 미래를 위해 꼭 이어져야 할 과제가
있다면.
A. 전북은 지금 중요한 성장의 출발선에 서 있습니다. 지난 4년 동안 우리는 이차전지와 바이오, 방위산업, 수소, 재생에너지, AI·데이터 산업 등 전북의 미래를 책임질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이제 중요한 것은 시작이 아니라 정착입니다. 그동안 추진해 온 미래산업들이 전북에 확실하게 뿌리를 내리고 지속적으로 확대되어야 합니다. 기업 유치와 산업 생태계 조성이 실제 투자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고, 청년들이 전북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또 하나 반드시 이루어야 할 과제는 2036 하계올림픽 유치입니다. 올림픽은 단순한 스포츠 행사가 아니라 전북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사회간접자본 확충과 지역 균형발전, 글로벌 도시 도약의 계기가 될 수 있는 역사적 프로젝트입니다. 저는 전북이 반드시 올림픽을 유치해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도민 여러분께서 보여주신 저력과 자신감이라면 충분히 해낼 수 있습니다. 전북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Q. 앞으로의 전북과 전북도민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 한 말씀.
A. 민선8기 4년은 전북의 가능성을 증명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한 시간이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미래산업 육성, 대규모 기업투자 유치, 2036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 등 어느 하나 쉬운 과제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어렵다고 포기하기보다 먼저 도전하고 길을 만들어 가는 것이 전북의 미래를 바꾸는 길이라고 믿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전북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과거에는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일들이 현실이 되었고, 작은 성공들이 쌓여 더 큰 변화의 가능성을 만들어 냈습니다. 민선8기의 가장 큰 성과는 개별 사업의 성과를 넘어 전북의 잠재력과 경쟁력을 확인했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도전이 도정과 도민의 일상에서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목표를 향해 과감하게 도전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작은 성공을 축적해 더 큰 성과를 만들어 가는 문화가 도정 전반과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되기를 바랍니다.

도전하는 전북, 가능성을 믿는 전북, 함께 성장하는 전북이야말로 우리가 만들어 가야 할 미래입니다. 지난 4년간 보여주신 도민 여러분의 열정과 성원에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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