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지의 석등(石燈)은 촛불(香燭燈)로서 발복석(發福石)이다”라는 주장과 함께 “김제 벽골제 5개의 수문은 음양오행과 별자리에 맞춰 배열됐다”라는 새로운 학설로 풍수학계로부터 주목을 받아온 손봉식 천부풍수지리원 원장이 최근 정부 지식재산처에 ‘봉식 발복석發福石’ 상표등록을 마쳤다.<시사전북 2025년 11월호/ 2026년 1월호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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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봉식 천부풍수지리원 원장이 시연행사에서 천부경을 독경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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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0일 상표등록된 ‘봉식 발복석發福石’은 손 원장이 그동안 연구해온 ‘석등’과 ‘석물’ 관련 9가지 석재품목을 망라한 것이다.
일반상표로 지정된 이번 상표등록에는 석등을 비롯해 석공제품, 가공석재, 석재, 인조석재, 묘 또는 기념비용 석재, 조경용 석재, 비석용 석재, 건축용 및 구축용 석재, 천연석재 등을 포괄하고 있다.
손 원장은 이에 대해 “석등은 발복석이라는 점을 명확히 하기 위해 ‘봉식 발복석發福石’을 상표등록하게 됐다”면서 “제가 그동안 연구하고 실중해온 결과를 세상에 널리 알리고 이를 확정하기 위한 노력의 산물”이라고 밝혔다.
손 원장은 상표등록을 기념하는 시연행사를 지난 5월 4일 김제 백산면 한양조씨천도재에서 펼쳐 다시 한 번 세간을 놀라게 했다.
이날 시연행사에는 한국예술문화명인 서승아 살풀이 명인(무용), 김평부 시소리 명인(고수), 최문영 칼춤 명인, 법자 은적사 주지스님(천수경 독경) 등이 참여해 보기 드문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손봉식 원장은 행사가 진행되는 시간 ‘천부경’을 독경함으로써 망자의 안식과 후손의 발복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