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압승으로 이재명 정부와 함께 지방주도 성장을 전주에서 확장하고, 완성하고, 전주시민과 함께 전주시민의 힘으로 전주 발전과 번영의 길로 전력질주하겠습니다.”
이어 그는 “이재명 정부 첫 전국 선거인 6·3 지방선거의 압승으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해야 한다”면서 “민주당의 중심인 전주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조 후보는 전주시정 기조와 원칙을 ‘시민주권·시민존중’에 두고, 이를 바탕으로 △재정·인구 절벽 해결 △피지컬AI 특별도시 △아시아 5대 문화산업 도시 △시민돌봄 책임 도시 전주 △신속한 전주 개발 등 5대 핵심전략 사업을 빠르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조 후보는 재정과 인구문제 해결의 세부계획과 전략 마련을 위해 선거대책위원회 구성과 출범단계에서부터 각각의 TF를 구성, 위기극복의 집단적 지혜와 역량을 모아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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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지훈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장 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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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사표) 오는 6월 3일 본 선거에서 유권자의 선택만 남았다. 표심을 담을 각오는.
A. 이번 6·3 지방선거는 이재명 대통령의 국민주권 정부를 만든 제21대 대통령선거로부터 꼭 1년 만에 치러지는 선거입니다. 조지훈 개인만의 선거가 아닙니다. 윤석열이 파괴한 민주·민생을 회복 중인 이재명 정부 1년에 대한 평가이자 전주와 전북 발전의 바람직한 방향이 무엇인지를 확인하는 기회입니다.
이재명 정부는 균형발전을 뛰어넘는 ‘지방 주도 성장’을 전면에 내걸었고, 충실히 이행하고 있습니다. AI와 로봇을 중심으로 한 현대차그룹의 새만금 투자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 기조와 새로운 시대적 흐름을 대표하고 상징합니다.
전주는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거대한 흐름을 선취하고 변화의 선두에 서야 합니다. 이재명 정부와 함께 전주를 바꾸고 혁신할 수 있는 후보는 민주당의 조지훈입니다. 경제·산업·민생·문화 등 전주의 발전과 번영을 위한 확고한 비전과 전략을 갖춘 후보 역시 민주당의 조지훈뿐입니다.
이런 각오와 준비를 시민을 존중하는 진심을 담아 소통한다면, 전주시민의 분명한 선택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선을 다해 전주 발전과 번영의 길로 전력 질주하겠습니다.
2.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위기에서 후보자가 제시할 가장 현실적인 정책, 공약은 무엇인가.
A. 2020년 기준 65만7,432명까지 증가했던 전주시 인구가 2023년 65만이 무너진 것을 시작으로 이제는 62만도 위협받고 있습니다. 4년 동안 2만8000여 명의 전주시민이 전주를 떠났다는 사실이 충격을 넘어 공포로 다가옵니다.
인구 문제는 생애주기를 고려한 세대별 정책부터, 일자리·주거·복지·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이 결합 되어야 하는 종합행정의 결정판입니다. 비상한 상황에는 비상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각오로 획기적이고 파격적인 정책을 패키지로 묶어 종합적으로 시행하겠습니다.
먼저 인구정책의 원칙을 바로 세우겠습니다. 전북 13개 시군의 이동에 기대지 않겠습니다. 전주의 힘으로, 전주의 매력으로 인구를 지키고 키우겠습니다. 가까운 사람을 기쁘게 하면 멀리 있는 사람이 찾아온다는 ‘근자열 원자래’를 첫 번째 원칙으로 삼겠습니다.
이와 같은 원칙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정책 방향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전주 △일자리가 살아있는 전주 △시민의 삶을 책임지는 전주를 제시했습니다.
대표적으로 출산장려금에 그치고 있는 지원정책의 대상을 취학연령 전까지 대폭 늘린 ‘아이 수당’을 도입하겠습니다. 인공지능 기반 경제로 전환하는 변화에 적극적으로 조응해 청년과 신중년 일자리를 확보하겠습니다.
현재 인구 유출의 주요 원인 중 하나가 대형 재수학원과 취업 전문학원의 부재입니다. 무너진 학습 생태계를 복원하겠습니다. 전북 교육청과 적극적인 정책 협력의 틀을 만들어, 비용 부담은 낮지만 질 높은 교육 학습 프로그램을 만들겠습니다.
이재명 정부에서 준비하는 ‘복수 주소제’를 지역에서 먼저 실현하는 ‘관계인구 등록제도’를 도입하겠습니다. 전주 체류와 방문 경험이 있고, 고향 사랑 기부금을 낸 사람을 관계인구로 등록해 주거와 교통을 포함한 다양한 지원을 보장하겠습니다.
3. 당선 직후 우선하여 손 봐야 할 지역 현안으로 한 가지를 꼽고, 민선 8기와 충돌할 때 해법은.
A. 전주시의 우선 현안으로 무너진 재정을 지목하고 신속한 문제 해결을 강조했습니다. 먼저 현재 상황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우려를 해소하고 행정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정확한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대안 역시 공론의 과정을 준수해 마련하겠습니다.
선거대책위원회 구성과 출범 단계부터 전주시 내·외부의 전문가를 중심으로 ‘재정 TF’를 구성하고, 전주시 재정 집행 원칙을 다시 수립하겠습니다. 세출 혁신을 목표로 국·도비 예산 사업을 원점에서 검토해 선택과 집중을 위한 ‘제로베이스’ 예산제를 추진하겠습니다.
세입 확대 역시 중요한 방편입니다. 신속한 재건축·재개발의 힘으로 조정교부금을 확충하고, 620억 원에 달하는 지방세와 세외수입 미납금의 기동 징수에 나서겠습니다. 전북 최저 수준의 고향 사랑 기부금 증액 등 재원 확충이 가능한 모든 수단을 점검·확보하겠습니다.
4. 그동안 제시한 주요 공약이 실행될 수 있는 근거와 재원조달 방법은.
A. 더불어민주당 후보 확정 이후 △재정·인구 문제 해결 △피지컬AI 특별도시 △아시아 5대 문화산업 도시 △시민 돌봄 책임 도시 △신속한 전주 개발을 5대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습니다.
이 중 AI·문화·돌봄 등 주력 사업은 정부·국회와 호흡을 맞추며 함께 예산을 발굴·편성하며 고도화 과정을 밟을 것입니다. 인구정책과 신속개발 역시 우리 상황에 맞게 준비하고 자원을 분배하되, 정부의 국정 기조 속에서 예산 확보에 나서고 구체적인 성과를 내겠습니다.
이재명 정부는 AI 3대 강국을 표방했고, 전주는 피지컬AI를 선점해 정책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이미 1조 원대 예산 계획이 세워져 있고, 새만금과의 연계로 그 효과는 더욱 강력해질 것입니다. AI 시대의 핵심은 데이터와 콘텐츠입니다. 전주에 축적한 역사와 서사는 데이터를 쌓고 콘텐츠 제작의 든든한 동력입니다.
전북 정치 원팀의 저력으로 중앙의 예산과 지역의 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결하고 이것을 근거로 재정의 어려움도 뚫어 내겠습니다.
전주시의 예산을 효율적으로 분배하는 것만으로도 효능감을 높이는 사업들이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3000명도 안 되는 전주의 아이들에게 수당을 지급하는 공약입니다. 연차별로 누적하면 전체 금액도 늘겠지만, 200억 원이 되지 않습니다. 전주의 아이들에게 또 아이를 키우는 가정을 지원하는 금액으로 엄청나게 많은 예산일까요? 전주의 살림에서 충분히 감당할 수 있고 세금이 아깝지 않은 사업입니다.
막대한 재원을 투입하지 않고도 시민의 만족은 높이는 일들을 분야별로 선정해 착실히 진행하겠습니다.
5. 경쟁 후보와 비교할 때 후보자만이 가진 강점, 혹은 차별화 포인트는 무엇인가.
A. 모든 선거는 시대를 관통하는 일종의 시대 정신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 지방선거의 시대정신은 누가 전주를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 얼마나 깊이 알고 있는지에 있다고 규정한 바 있습니다.
전주를 잘 안다는 것은 전주의 지도를 외우는 일이 아닙니다. 전주 곳곳에 깃든 시민의 애환을 아는 것이고 시민의 삶에 담긴 서사를 안다는 것입니다. 전주를 잘 알아야만 전주사람들의 바람을 제대로 알 수 있고, 전주 변화의 방향을 정확히 설정할 수 있습니다.
63만 전주시민 가운데 조지훈이 전주를 가장 잘 안다고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전주에서 정치하겠다고 나선 사람 중에는 조지훈이 전주를 잘 알고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이것이 어떤 장점으로, 어떤 변화를 가져올 것인지 꼭 보여드리겠습니다.
6. 전북특별자치도·중앙정부 협력 없이는 기초단체로서의 한계는 분명하다. 관계설정 전략은.
A. 전주와 전북의 지방정부는 민주당 원팀이고 민주당은 이재명 대통령의 국민주권 정부를 만든 집권 여당입니다. △AI 3대 강국 진입 △에너지 전환 △과학기술 혁신 생태계 △지역 성장 △공정과 상생의 시장질서 등 이재명 정부가 제시한 ‘진짜 성장’의 주요 기조와 과제 역시 공유하고 지향하고 있습니다. 비전과 철학, 방향을 같이 그려왔습니다. 앞으로는 더 실질적인 협력 관계로 발전과 번영의 내용을 함께 만들어갈 것입니다.
7. 임기 4년 뒤 선거구 지역이 지금과 비교해 달라져 있는 모습을 상상한다면, 그 모습은 무엇일까.
A. AI·로봇과 같은 글로벌 첨단을 쫓아가지 않고 주도하는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동학혁명이 상징하는 민본 중심의 굳건하고 역동적인 역사·문화 자원이 산업이 되고 돈이 된다는 것을 증명하겠습니다. 시민의 삶을 책임지는 복지와 도시의 틀을 혁신하는 개발을 함께 이루겠습니다.
무엇보다 시민을 존중하고 시민의 말씀을 잘 듣는 시정으로 혁신하겠습니다.
시민을 막는 시청이 아니라, 사람이 모이고 의견이 넘치는 열린 시청을 만들겠습니다. 24시간 시민의 삶을 지키는 깨어있는 시청으로, 시민 한 분 한 분을 참 귀하게 대하는 ‘전주’로 거듭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