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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인구․경제․참여 3대 전략으로 南原 대도약 약속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입력 2026.05.15 10:03 수정 2026.05.15 10:03

▮ 양충모 더불어민주당 남원시장 후보
경제 중심으로 남원시를 구조화해 다시 세울것 강조
경제시장․시민주권시대 여는 대전환 여는 시장 표방

“남원의 발전 방향은 복지, 개발사업, 행정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경제를 중심으로 남원의 구도를 다시 세우는 것입니다. 이는 곧 남원을 지방소멸에 대응하는 대한민국 대도약의 성공모델로 만들어 내겠습니다.”

올해 초입인 1월 20일 ‘실행가능성, 재정책임성, 시민참여’ 세 가지 기준을 바탕으로 ‘시민주권시대’와 ‘경제시장’을 앞세워 남원시장 출마를 선언한 양충모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정치 초년생으로 첫 기초단체장 도전에서 집권여당 후보로 확정됐다.
 
양 후보는 “남원을 살리는 경제시장, 시민주권시대를 여는 시장이 되겠다”라고 강조하고, 현재 남원은 ‘인구·재정·행정 3중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하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 인구․경제․참여 3대 전략으로 지역의 대전환과 대도약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 위기들은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악순환 구조로 연결돼 있다”면서 “경제인구 감소는 재정 악화를 낳고, 청렴하지 못한 행정은 시민의 신뢰를 잃어 다시 인구 유출로 이어지기 때문에, 이젠 단편적인 처방이 아니라 구조를 끊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양 후보는 스스로 ‘경제를 아는 시장’으로 규정하고, 남원 발전 핵심 전략으로 △인구가 모이는 도시 △기본소득이 가능한 경제도시 △시민주권시대의 참여도시를 제시했다.그러면서 양 후보는 “제시하고 있는 공약들은 복지·개발·행정을 나열한 문서가 아니라, 경제를 중심으로 남원의 구조를 다시 세우는 설계도”라며 “국가재정과 정책 현장에서 쌓은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남원 발전을 위해 쓰겠다. 지방분권 시대에 우리 남원이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로드맵으로 대도약 기틀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 양충모 더불어민주당 남원시장 후보

1. (출사표) 오는 6월 3일 본 선거에서 유권자의 선택만 남았다. 표심을 담을 각오는.
A. 이제 시민의 선택만 남았습니다. 결과로 증명하는 더불어민주당 남원시장 후보 양충모입니다.
오는 6월 3일 본선거는 남원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의 순간입니다.
지금 남원은 정치를 잘하는 시장이 아니라, 경제를 잘 아는 시장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일 잘하는 경제시장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 역할을 다하는 시장으로 선택을 받고자 합니다.
남원은 지금 인구감소, 지역경제 침체, 공동체 신뢰 붕괴라는 복합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그러나 충분한 가능성을 가진 도시입니다. 그동안 준비해 온 정책과 비전을 바탕으로 남원시 유권자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해법은 분명합니다.
경제로 풀고, 결과로 증명하는 것입니다. 국가 재정을 다뤄온 경제전문가로서, 말이 아니라 성과로 남원의 변화를 만들어낼 것입니다.
이번 선거는 인물 경쟁이 아니라 남원의 미래 경쟁입니다.

2.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위기에서 후보자가 제시할 가장 현실적인 정책, 공약은 무엇인가.
A. 인구감소, 지역소멸의 해법은 ‘사람이 머무는 도시로의 전환’입니다.
지방도시의 인구감소 문제는 단순히 숫자의 문제가 아니라, 청년과 미래세대의 유출이 근본문제입니다. 일자리와 교육 등 정주 여건 개선이 함께 작동하는 경제정책의 영역으로 해결할 계획입니다.
정부 정책사업과 민자유치를 통해서 청년들이 선호하는 일자리를 만들겠습니다.
그동안 추진해왔던 국립의전원 및 제2경찰학교 남원 유치활동을 통해 성과를 만들어내고, 사매산업단지에 5,500억 원 규모의 데이터센터 및 AI 영상스튜디오, 지리산 치유 힐링 라이프 다운타운 조성을 통해 좋은 일자리로 청년이 머무는 도시로 만들어갈 것 입니다.
교육여건의 개선도 인구정책과 연계하여 추진됩니다.
IB(국제 바칼로레아) 교육 벨트 구축과 남원형 농촌유학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기반 인구유입 전략으로 ‘남원을 자녀교육을 위해 이사오는 도시’로 만들어갈 구상입니다.
국립의전원 설립 계획과 연계하여 KAIST AI 공공의료 캠퍼스를 유치해 대한민국 최초의 AI 공공의료를 선도하는 도시로 만들 것이며, 외국인 유학생 중심의 전북대 남원캠퍼스에는 한국인 학생 정원을 증원하여 전북 남부지역 및 지리산권 교육 중심도시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3. 당선 직후 우선하여 손 봐야 할 지역 현안으로 한 가지를 꼽고, 민선 8기와 충돌할 때 해법은.
A. 최우선 실천 과제는 ‘재정과 신뢰 바로 세우기’입니다.
시정운영에 앞서, 선행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는 무너진 재정위기와 공동체 신뢰회복입니다.
정치적 판단착오로 빚어진 모노레일 사업 실패로 인한 재정손실과 공공기관의 청렴도 최하위 수준의 행정은 일시적인 문제가 아니라 구조적인 위기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모노레일 사업은 손해배상금 지급문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재원으로 사용한 재정안정화기금의 소진과 중앙정부의 지방교부세 감액 가능성까지 고려하면, 향후 신규사업 추진과 국비 확보에도 상당한 부담이 되는 구조적인 재정 위협요인입니다.
시민의 혈세가 투입된 만큼 시설물 소유권 확보와 사업성 재검토를 통해 시의 재정부담을 최소화하는 노력을 선제적으로 실행할 계획입니다.
시장이 바뀔 때마다 전임시장의 흔적을 지우려는 혼란을 지양하고, 지역의 매력과 정체성을 살려가며 도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행정에 주력할 것입니다.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위해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정책 추진과정에서 공무원의 책임성과 일관성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기존 시정과의 연속성은 존중하되, 필요한 부분은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는 등 충분한 검토를 통해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4. 그동안 제시한 주요 공약이 실행될 수 있는 근거와 재원조달 방법은.
A. 공약 실행력과 재원 확보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현실적인 재정기반 위에서 재원 조달을 추진할 것입니다.
선거공약에서 비롯된 새로운 정책은 실행가능성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저는 경제를 통해 시민의 삶을 바꾸는 행정을 평생의 과제로 삼아온 공직자입니다.
기획재정부는 국가 재정을 책임지는 부처이자 경제정책을 총괄하는 기관입니다. 저는 이곳에서 예산편성, 재정관리, 정책조정 업무를 담당하며 수많은 국가 프로젝트의 기획과 집행 과정에 참여했습니다. 숫자로 말하고, 결과로 책임지는 행정이 무엇인지를 현장에서 체득해 왔습니다.
이후 새만금개발청장으로 재직하며, 새만금 개발을 실질적으로 전환시키는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새만금 2단계 개발기본계획을 전면 재정비해 비전을 ‘그린뉴딜과 신산업의 중심지’로 설정하고, 민간 중심의 기존 계획을 실행 가능한 재정사업 중심 계획으로 전환했습니다. 그 결과 동서도로 개통, 주요 인프라 확충, 수조 원 규모의 민간투자 유치라는 성과로 이어졌습니다.
그동안 제시했던 공약은 남원시 재정적 여건을 감안하여, 대규모 재원이 투입되어야 하는 분야는 민간자본 투자유치와 국가정책사업으로 해결해 나갈 계획입니다.
현재의 재정상태로는 자체 재원으로 할 수 있는 사업은 한계가 있으므로, 국가균형발전사업 확보 등 정부의 정책 흐름을 읽어내 국비 지원, 공모사업, 민간 투자를 적극적으로 유도하여 재정 위기를 극복하며, 남원시의 지속가능한 미래 산업구조를 바꾸어나갈 계획입니다.

5. 경쟁 후보와 비교할 때 후보자만이 가진 강점, 혹은 차별화 포인트는 무엇인가.
A. 정치가 아닌 경제로 승부하겠습니다.
시장은 다른 지방자치단체와 치열한 경쟁을 통해 국가예산과 정책 지원을 남원으로 가져와야 할 막중한 자리이기에, 남원을 잘 알고 있다는 정도의 지엽적인 역량 정도로는 잘 해낼 수 없습니다.
국가예산과 정책 지원을 놓고 경쟁해야 하는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비교우위를 찾아 낼 수 있는 정책적 판단, 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정치․경제 분야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필요로 합니다.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정부예산의 반영은 ‘명분과 실리의 줄다리기’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중앙정부가 예산편성에 대한 재량권을 가지고 있고, 담당공무원이 우호적인 입장이라고 해도 사업타당성, 투명성, 공정성의 기본원칙을 넘어설 수는 없습니다.
중앙정부에게는 국가의 균형발전, 공공의 이익추구 등 사업목적에 맞는 명분을 찾아 설득할 수 있어야 하며, 지방자치단체는 지역발전의 성과를 내는 방향으로 접근해야 가능한 것입니다.
오랜 공직경험, 국가 재정 운용의 현장에서 쌓은 전문성과 폭넓은 네트워크를 남원발전을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경선과정에서도 정치적, 경제적 이해관계로 얽힌 기득권 정치세력과의 야합이 아니라, 미래 청년세대와의 연대를 가져왔듯이, 저는 과거의 정치공학에 얽매이지 않고 정면승부를 선택할 것입니다.
서론 다른 후보를 지지했던 청년들이 함께 모여 남원의 미래에 대해 진지한 토론을 했던 것처럼, 남원의 경제를 살리는 경제시장으로서 준비된 후보 양충모는 남원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6. 전북특별자치도·중앙정부 협력 없이는 기초단체로서의 한계는 분명하다. 관계설정 전략은.
A. 현저하게 낮은 재정자립도를 가진 지방자치단체가 한계를 극복하려면 중앙정부 및 지방정부의 협력이 필수적입니다.
중요한 것은 관계가 아니라, 설득력이라고 생각합니다.국가예산을 다루었던 경제전문가로서 공직생활에 대한 충분한 역할을 다했으며, 이후 경기도와 전북특별자치도에서의 요청으로 지방정부에서도 근무하면서 지방분권시대의 자치행정에 대해서도 많은 경험을 축적할 수 있었습니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에서 근무하면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비교를 하게 되는데, 우리 남원에는 역사와 문화 관광, 농생명 산업자원과 함께 다른 지자체가 갖지 못한 지리산과 섬진강을 품에 안고 있는 천혜의 자연조건을 가지고 있으면서, 그것을 경제자산이나 지역산업으로 발전시키는 노력이 부족했음을 진단할 수 있었습니다.
중앙정부의 정책 반영과 재정지원을 이끌어 내고, 내부적으로도 일정부분의 변화와 혁신을 가져 온다면 충분한 경쟁력을 가진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험과 역량으로 내 고향 남원발전을 위해 충분히 기여할 수 있다고 판단합니다.

7. 임기 4년 뒤 선거구 지역이 지금과 비교해 달라져 있는 모습을 상상한다면, 그 모습은 무엇일까.
A. 이제 남원은 보여주기식 개발의 도시가 아니라, 남원의 가치를 재발견하여 ‘시민의 삶이 나아지는 도시’로 변화할 것입니다.
외부의 지원에 의존하는 경제구조가 아니라, 남원 안에서 돈이 벌어지고, 그 재원이 다시 남원을 살리는 선순환 구조로 그 중심에는 경제가 근간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우수한 교육 여건은 청년과 미래세대를 부르고, 의료와 미래산업은 일자리를 만들며, 남원은 스쳐가는 관광도시가 아니라, 지역에서 소비하고 머무는 생활인구 중심의 도시가 될 것입니다.
지역경제가 살아나야 시민들의 일자리가 생겨나고, 경제활동 인구가 늘어나야 재정이 회복되며, 이를 바탕으로 시의 모든 행정이 제대로 작동할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제시하는 남원의 발전 방향은 복지, 개발사업, 행정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경제를 중심으로 남원의 구도를 다시 세우는 것입니다. 이는 곧 남원을 대한민국 지방소멸에 대응하는 대도약 성공모델로 만들 자신이 있습니다.
이제는 분명한 선택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정체와 후퇴의 길이 아니라, 대전환과 대도약의 길을 열어가야 합니다. 시민 여러분이 방향을 설정하면, 양충모는 그 길을 설계하고 끝까지 완수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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