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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축제

전북문화관광재단, 4색이음 테마 팸투어 성료

김진구 기자 입력 2026.04.28 09:38 수정 2026.04.28 09:38

전주-엊읍-무주 조선왕조실록 보존공간 릴레이 투어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이 지난 25일 국립공원공단서부지역본부, 건국대학교와 협력해 ‘조선왕조실록 보존의 공간 팸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서부내륙권 관광진흥사업의 4색이음 관광상품 개발과 관련해 전북의 역사문화자원과 국립공원 자원을 연계한 권역형 관광콘텐츠의 가능성을 점검하고, 기관 간 협력 기반을 확대하고자 추진됐다.

행사에는 재단과 국립공원공단, 전북도 및 시군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전주사고를 시작으로 정읍 내장산 용굴, 무주 적상산사고를 잇는 코스를 따라 조선왕조실록 편찬과 보존의 역사, 전주사고본의 이안과 수호 과정, 적상산사고의 역사적 가치 등을 현장에서 살폈다.

조선시대사 전문가인 건국대학교 신병주 교수가 해설을 맡아 각 탐방지의 역사적 의미와 배경을 설명했다.

재단은 이번 팸투어 결과를 바탕으로 4색이음 테마 관광상품 가운데 역사문화 테마와 연계한 관광콘텐츠를 보완하고, 향후 관광상품화와 홍보 연계 기반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경윤 대표이사는 “이번 팸투어는 전북의 역사문화자원과 국립공원 자원을 연계한 관광콘텐츠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4색이음 테마 관광상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지역관광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부내륙권 관광진흥사업은 전북·충남·세종을 아우르는 광역 협력 관광 사업으로, 지역의 특화 콘텐츠를 발굴·홍보하고 연계 관광 상품을 개발해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4색이음’은 지역의 역사문화·향토문화·문화예술·자연휴양 자원을 네 가지 테마로 구성한 광역 관광상품 브랜드이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누리집(jbct.or.kr) 또는 관광마케팅팀(☎063-230-7486)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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