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

입장문> 완주전주통합지지 전북정치권 입장환영 및 완주군수·완주군의회 찬성촉구 기자회견문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입력 2026.02.16 12:47 수정 2026.02.16 12:47

전주시 주민자치협의회, 통장연합회, 전주시 새마을회를 비롯한 자생단체일동은 안호영국회의원, 정동영통일부장관, 이성윤국회의원, 김윤덕국토교통부장관 등 전북정치권 주요 인사들이 완주·전주 통합에 대해 공개적으로 찬성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하여 전주 시민의 이름으로 강력하게 환영의 뜻을 밝힌다.

금번 정치권의 통합의지 선언은 만시지탄의 때늦은 감은 있지만 고뇌에 찬 결단으로 완주·전주 통합이 더 이상 미룰수 없는 전북의 생존 문제이자 시대적 과제임을 공식적으로 확인한 역사적 발언으로 평가한다.

우리는 전북의 미래와 청년세대의 내일을 고민한 정치권의 결단을 환영하며 조속히 통합에 대한 실천으로 이어질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완주·전주 통합은 단순한 행정구역통합이 아니라,수도권 일극체제와 광역권 통합에 따른 전북의 소멸위기와 공동화 현상을 극복하기 위한 절체절명의 선택이며, 전북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필수적인 선택이라고 본다.

지금 이순간에도 청년인구의 유출, 기업이전, 지역소멸이라는 엄중한 현실앞에 통합을 반대하는 것은 어떠한 명분으로도 전북의 미래를 포기하고 방임하겠다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본다.

통합에 대한 전북도민의 압도적인 찬성 여론에도 불구하고 일부 완주군수 출마예정자 및 완주군 일부 의원들이 여전히 통합 반대입장을 고수하며 논의를 가로 막고 있는 현실에 대하여 우리는 깊은 우려을 표하지 않을 수 없다.

주민의 의사라는 명목하에 통합반대를 주장하는 것은 주민을 앞장세운 정치적인 계산일뿐 지역의 미래에 대한 대안없는 무책임한 태도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물론 수십년 동안 이어온 지역의 정체성과 공통체 정신은 지켜져야 할 소중한 가치이지만, 지역소멸의 거센 파도앞에서 위기를 극복할 명분으로는 설득력이 없다 할 것이다.

일부 주민의 반대의사는 존중되어져야 하지만, 일방적으로 주입된 반대여론은 분명 왜곡된 여론이라고 아니할 수 없다.

그동안 찬,반에 대한 균형있는 토론회와 설명회가 주어졌다면 대다수 군민께서도 통합의 대의와 명분에 뜻을 같이하여 주민투표를 통한 의사를 표시했을 거라고 본다.

완주·전주 통합은 어는 한쪽의 흡수나 희생이 아니라 상생과 공동발전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다. 행정의 비효율을 해소하고 산업, 교통, 주거, 교육,문화, 인프라를 광역적으로 재편함으로써 침체된 전북의 성장 동력을 다시 세울 수 있는 중요한 해법이다.

통합을 통해 전북은 규모의경제를 실현할 수 있는 중추도시를 갖게 되고 이는 기업 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청년 정주여건으로 개선 될 것이다.

마침, 이재명 정부 들어 행정통합에 대한 적극적인 추진 의지와 재정적·행정적 인센티브지원을 공개적으로 선언한 지금이야말로 완주·전주 통합의 시기를 놓칠 수 없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한다.

정부는 광역단체가 아닌 기초 단체의 통합에도 특별교부금, 국책산업 우선배정, 공공기관 이전 등 파격적인 지원을 통하여 국가균형발전의 시금석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또한, 그동안 3중소외로 낙후되고 소외된 전북 권역에 실질적이고 과감한 인센티브로 보상해야 한다.

통합이 곧 지역발전으로 체감될수 있도록 신속하고 확실한 지원 대책을 조속히 제시할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전주시 주민자치협의회와 통장연합회를 비롯한 자생단체들은 전주시민의 생활 현장에서 주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있다. 시민 다수는 이미 통합을 통해 더 큰 전북, 더 강한 지역 경쟁력을 만들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으고 있다. 더 이상 일부 정치인의 반대가 다수 주민의 미래 선택을 가로막아서는 안 된다.

이제 선택의 시간이다.
통합을 통해 전북의 미래를 열 것인가,
아니면 갈등과 분열 속에서 쇠퇴의 길을 선택할 것인가.

우리는 완주군수와 완주군의회, 그리고 전북 정치권이 전북의 미래 앞에 책임 있는 결단을 내릴 것을 다시 한 번 강력히 촉구한다.

전주시 자생단체 일동은 완주·전주 통합이 반드시 실현될 때까지 시민과 함께 끝까지 행동할 것이다. 2026년 2월10일

전주시 주민자치협의회 회장 강민철
전주시 통장연합회 회장 김한철
전주시 새마을회 회장 송병용
전주시 새마을부녀회 회장 유선영
전주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온은아
전주시 여성자원활동센터 센터장 황민정
완산구 해바라기 봉사단 회장 우수연
덕진구 사랑의울타리 봉사단 회장 유찬


저작권자 시사전북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