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철 (사)김대중재단 정읍지회장이 2026년 6월 3일 전국동시지방선거에 "혁신 정읍으로 새 판을 짜겠다"면서 정읍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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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12월 22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정읍시장 출마를 밝히고 있는 장기철 김대중재단 정읍지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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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지회장은 지난해 12월 22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직 민주당 지역위원장이라는 굴레를 벗어던지고 정읍의 미래만을 바라보며 다시 나서겠다"며 "장기철, 일하고 싶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장 지회장은 "정읍은 총체적 난국"이라고 진단하고 "내년이면 인구 10만명이 무너지고, 소멸위험 도시로 몰락한다. 이런 정읍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다"고 출마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정읍역에서 내장사까지 12㎞ 구간을 미디어아트로 꾸며 밤에도 걸을 수 있는 '빛의 도시'로 변화시키겠다"면서 "건설 중인 폐목재 화력발전소는 절대로 허용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책 공약으로, △내장산 집단시설지구 재배치 △전통시장 현대화 △쌍화차거리 광장 조성 △신태인-태안-칠보-고부 역사문화관광 벨트 개발 △세계농민대회 및 농축산 엑스포 유치 등을 통해 1000만 관광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장기철 지히장은 KBS 기자 출신으로 ㈜다원시스 상임고문, (사)정읍 수제천보존회 이사장, 민주통합당 정읍시지역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사)김대중재단 정읍지회장을 맡고 있다.
<출마선언문-전문>
존경하는 정읍시민과 40만 출향민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정읍은 총체적 난국입니다.
내년이면 인구 10만이 무너집니다. 이미 완주에게 추월당했습니다.
50년 전 28만 인구로 전북 1위, 전국 7, 8위의 도시였던 정읍이 소멸 위험도시로 몰락했습니다.
상가가 텅 텅 비는 등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삶은 나락으로 떨어졌습니다.
폭망한 정읍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허물많은 저지만 전직 민주당 지역위원장이라는 굴레를 벗어던지고 정읍의 미래만을 바라보며 다시 나섰습니다.
존경하는 정읍시민과 출향민 여러분!
시가 인프라를 깔고 민간이 디지털 테마파크와 리조트,호텔 등을 짓는 민관 협동의 ‘정읍판 뉴딜 정책’을 속도감있게 추진해 청년 일자리를 만들겠습니다.
정읍역에서 내장사까지의 12킬로 구간을 미디어 아트로 조명해 밤에도 걸을 수 있는 ‘빛의 도시’로 환골탈태시키겠습니다.
정읍역 주변에 공연시설을 갖춘 컨벤션 센터와 맛집 거리를 조성하고 정읍천변에 AI 카페촌을 건설해 신세대 관광 취향을 저격하겠습니다.
내장산 집단시설지구의 재배치, 전통시장의 현대화, 쌍화차거리의 광장 조성과 함께 신태인과 태인,칠보,고부를 역사 문화 관광 벨트로 개발하고 동학농민혁명을 기리는 세계농민대회와 농축산 엑스포를 유치해 1천만 관광시대를 열겠습니다.
사랑하는 정읍시민여러분!
저 장기철, 일하고 싶습니다. 혁신 정읍으로 새 판을 짜겠습니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의 법제화를 주도한 지방소멸 해결사로서 두터운 중앙 인맥과 KTX정읍역을 지켜낸 결기있는 제가 예식장 하나 없는 ‘위기 정읍’을 구원할 적임자라고 자부합니다.
정읍 시내에 건설중인 폐목재 화력발전소는 절대로 허용하지 않겠 습니다. 청정도시 정읍을 지켜나가겠습니다. 사람이 하늘입니다.
고맙습니다. 2025년 12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