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전국동시 새마을금고이사장 선거에서 전북지역 51곳의 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새롭게 선출됐다.
3월 5일 처음으로 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해 실시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서 전주 열린새마을금고 이사장에 김성진씨가 당선되는 등 51곳의 금고 이사장이 선출됐다.
이 가운데 직접선거와 간접선거인 대의원회를 통해 선출된 곳은 17곳이며, 무투표로 당선된 곳은 전주 남부새마을금고 등 34곳이다.
직접투표 실시 11곳 투표율은 평균 30.7%이며, 6곳의 대의원 간접선거 투표율은 94.6%로 나타났다.
또한 51곳 가운데 현직 당선인은 모두 38명(74.5%)이며, 무투표실시 금고 이사장 34명 중 30명이 현직으로 집계됐다.
전북지역 투표실시 이사장 당선자 17명과 무투표 당선인 34명 등 51곳 새마을금고 이사장 당선자는 다음과 같다.
▲투표실시 금고
△전주열린새마을금고 김성진 △이리평화새마을금고 엄양섭 △익산중앙새마을금고 소점호 △익산 북부새마을금고 노인환 △정읍 상명새마을금고 안연이 △정읍새마을금고 김석주 △감곡새마을금고 조남훈 △남원새마을금고 이주태 △남원중앙새마을금고 서재석 △남원 운봉새마을금고 장수호 △남원 지리산새마을금고 김종관 △완주새마을금고 전선기 △진안동부새마을금고 서기옥 △진안새마을금고 임은미 △장수 장계새마을금고 신복철 △남부안새마을금고 김영환 △부안 부령새마을금고 송진삼
▲무투표 금고
△전주 남부새마을금고 양명수 △남전주새마을금고 권혁신 △전주 늘푸른새마을금고 황의봉 △신전주새마을금고 박병선 △전주 중부새마을금고 이요섭 △전주 금암새마을금고 김준기 △전주 동부새마을금고 배성기 △전주 신도새마을금고 이미영 △전주송천새마을금고 송희영 △전주 조촌새마을금고 유상수 △군산제일새마을금고 추종효 △군산중부새마을금고 김명숙 △동군산새마을금고 이명희 △익산 원광새마을금고 성시종 △익산서부새마을금고 김귀진 △익산 인화 새마을금고 박화숙 △신익산새마을금고 김영노 △정읍 산외새마을금고 박영실 △정읍 신태인새마을금고 최준범 △정읍 연지새마을금고 유연천 정읍 태인새마을금고 김종칠 △남원 동남원새마을금고 소인수 △김제하나새마을금고 조승곤 △김제 만경새마을금고 김용택 △김제 새만금새마을금고 오석균 △김제 지평선새마을금고 이희영 △완주 한누리새마을금고 김종만 △장수 산서새마을금고 서근원 △장수새마을금고 주귀봉 △무주새마을금고 유성주 △무주 설천새마을금고 박상범 △순창새마을금고 양영수 △순창 쌍치새마을금고 박영수 △고창새마을금고 정우진(이상 5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