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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4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27일 개막

신영배 기자 입력 2010.01.27 16:08 수정 2010.01.27 04:08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의 전초전이 될 ‘2010 전주 4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가 27일 오후 전주 화산체육관 실내빙상경기장에서 열린다.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이 주최하고 대한빙상경기연맹(KSU)·전주시가 공동주관한 이번 대회는 2002년 이후 두 번째 열리는 대회다.

4대륙피겨선수권대회는 유럽을 제외한 아시아, 아메리카(북중미, 남미),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선수들이 출전, 남녀 싱글, 아이스댄스, 페어스케이팅 등 4개 종목에 걸쳐 펼쳐진다. 올해 대회엔 17개국에서 선수·임원 등 243명이 출전해 기량을 선보인다.

한국은 캐나다 전지훈련으로 김연아가 불참했지만 곽민정, 김나영, 김채화 등이 출전, 한국 자존심을 살릴 예정이다. 특히 '김연아 장학생' 곽민정의 활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올림픽 출전에 앞선 이번 대회는 시니어 데뷔 무대로 성적보다 자신감 회복에 중점할 계획이다.
↑↑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는 17개국에서 선수임원 등 모두 243명이 출전해 기량을 선보인다/사진은 인터뷰를 하고 있는 아사다 마오 선수(일본)
ⓒ (주)전북언론문화원/시사전북/행복나눔

김연아 라이벌인 일본 아사다 마오의 출전도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성적이 향상되며 슬럼프를 극복한 듯 보이는 아사다 마오가 이번 대회서 어떤 성적을 낼 지 주목되고 있다.

아사다 마오의 출전은 이번 대회 열기를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아사다 마오의 출전에 따라 예매율을 2배 이상 기록했기때문.

쇼트경기가 펼쳐지는 27일, 곽민정은 오후8시23분, 아사다 마오는 10시19분께 진행되며, 29일 프리스케이팅은 쇼트경기 결과를 토대로 낮은 점수 순으로 펼쳐진다.

또한 세계 2위 장단 장하오, 세계13위 캐롤라인 장 등이 출전하면서 대회를 앞두고 팬들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빙상위의 아이스댄스
ⓒ (주)전북언론문화원/시사전북/행복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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