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로라하는 전문 연예인들이 모여 로타리안 활동을 통해 전북사람들에게 늘 처음처럼 사랑과 봉사로 희망을 열겠습니다.”
지난 11월 15일, 프로급 가수 풍물 판소리 풍물 댄스 난타 작곡 연주 등을 망라한 종합예술단인 하나로문화예술단이 전주에서 탄생, 지역 대중 문화공연의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허문기 회장(중소기업박람회전시장 대표)을 필두로 김수훈 후원회장, 안선희 부회장, 강재훈 단장을 주축으로 오즈하우스 공연장에서 첫 선을 보인 이날 창립식은 하나로문화예술단 단원과 찬조 축하연예인들이 대거 출연해 2시간여 공연을 펼침으로써 한 단계 격상된 공연문화 예술단 창립을 대내외에 알렸다.
국제로타리3670지구 전주비전클럽 스폰으로 지난해 공식 로타리클럽으로 설립된 하나로문화예술단은 38명의 단원이 로타리안으로 입회해 ‘사랑, 봉사, 희망’을 표어로 창립됐다.
허문기 회장은 “하나로문화예술단은 전주비전로타리클럽 스폰으로 창립돼 대중 곁으로 다가서 품격 있는 무대공연을 통해 우리사회에 사랑을 전달하는 예술봉사를 실천함으로써 희망이라는 활력소를 만들어가는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단원 한 분 한 분의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오늘 이 자리를 만들 수 있게 됐다.”고 소개했다.
이어 허 회장은 “앞으로 하나로문화예술단은 소외계층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우리 예술단이 찾아가는 모든 자리에 늘 아름다운 음악과 노래를 통해 희망을 전달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밝혔다.
허 회장은 또 “내년 중에는 예술단을 사단법인으로 만들어갈 것”이라면서 “앞으로 우리 예술단은 로타리의 이념과 인류봉사 실천과 함께 지역사회에 무대공연을 통한 사회봉사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허문기 회장은 오랜 로타리안 활동을 해오면서 완산로타리클럽 회장(2016-2017)과 재전클럽회장단 의장을 역임했다.
이날 진행된 무대공연은 문지연 총무와 강재훈 단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4인조 그룹 더 수타난타의 하려한 울동이 섞인 장구, 드럼, 작은북 연주를 시작으로 객석을 무대로 빨아들였다.
이어 ▲박보성 색소폰 연주 ▲최기애 등 6인의 까치풍물단 ▲정동일 싱어송라이터의 노래와 색소폰 연주 ▲대중가요와 자작곡을 선뵈는 순서로 가수 노래 퍼레이드가 이어졌다.
가수들의 노래 공연은 △안선유 △강혜원 △한은정 △이수정(애칭 리틀 문주란) △여성 듀오 마스카라 △트로트와 민요 메들리 조미량 △개나리품바 오병희 △김미정 △‘전주가자’의 김혜정 △여성 3인조 퓨전 북 난타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 특히, 후원회와 자문위원으로 참석한 인사들의 찬조무대도 올려 갈채를 받았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로 인해 50여명 참석 제한으로 무대마다 환호성이 쏟아져 예술단의 첫 출발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