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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문> “혁신진보시민연대 출범 흠집내기 유감”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입력 2026.06.29 08:35 수정 2026.06.29 08:35

-전주시의회 쇄신을 위한 협치의 길, 화답을 기대한다

최근 '혁신진보시민연대'의 공식 출범 기자회견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측의 언론 보도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 더불어민주당은 우리가 원 구성 협상 등과 관련해 사전 소통 없이 일방적인 행보인 것처럼 주장하고 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며, 제기한 내용 또한 협치를 바라는 태도가 아니다.

혁신진보시민연대는 제13대 전주시의회를 견제와 균형이 살아있는 의회, 부정부패를 근절하고 민생 중심으로 일하는 시의회로 만들기 위해 출범했다. 기자회견은 우리의 출범 사실을 보도함과 동시에 그동안 시민의 비판을 받아오던 '과거의 병폐를 끊어내겠다'는 결의에 불과하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은 출범의 취지를 왜곡하며 이를 '민주당 흠집내기'로 규정하고 소모적인 정치 공방으로 몰아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전주시의회의 의석 중 70%가 넘는 의석을 확보하였다. 다수당일수록 책임감을 갖고 '일당 독점'의 자승자박을 피해야 한다. 민주적인 다양성과 포용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의회 환경을 존중하고, 대화와 협치를 이끌어갈 책무가 있다. 변화된 의회 환경을 받아들이고 의회 혁신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

시민들은 더 이상 독주하는 의회를 원하지 않는다. 시민들이 바라는 것은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시민의 삶을 바꾸는 책임 있는 의회다. 우리는 전주 시민의 이익과 의회 혁신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언제든 전주시를 위해 대화와 협력에 열린 자세로 임할 것이다.

이에, 혁신진보시민연대는 더불어민주당과의 '공식 협상'을 요청한다. 더불어민주당은 시민의 기대에 부응해 협치와 의회 개혁에 책임 있게 나설 것을 촉구한다. 2026년 6월 29일 전주시의회 혁신진보시민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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