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는 6월 23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제10대 의원 당선인 16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 준비에 들어갔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오는 7월 1일 임기 시작을 앞둔 당선인들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원활한 의정활동 수행과 공직윤리 확립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제10대 남원시의회 의원 당선인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의원으로서 준수해야 할 청렴·행동강령과 이해충돌 방지 제도 등 공직윤리 의무를 강조하는 한편, 정책지원관 제도와 의정비 집행 기준 등 의정활동 지원 시스템을 상세히 안내하며 의정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아울러 제10대 의회의 성공적인 출발을 위해 향후 회기 운영 계획과 원 구성 일정 등 임기 시작과 동시에 필요한 필수 의사업무를 종합적으로 안내했다.
김영태 의장은 축사를 통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이라는 영광을 안으신 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제10대 남원시의회의 역사적인 첫걸음을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든든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자리는 당선인들의 원활한 의정활동을 지원할 의회사무국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라고 강조하며, “의원들과 사무국이 서로 긴밀히 협력할 때 지역사회를 위한 정책과 입법이 더욱 효과적으로 실현될 수 있는 만큼, 선거 과정에서 품었던 뜨거운 열정과 초심을 바탕으로 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열린 의회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제10대 남원시의회는 오는 7월 3일 개원식을 개최하고 전반기 의장단 선출과 원 구성 절차를 거쳐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