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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유기상 후보, 축산농가·주민 ‘상생형 축산’ 실현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입력 2026.04.30 08:28 수정 2026.04.30 08:28

유기상 예비후보(조국혁신당)는 29일 고창 축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고창을 농생명식품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한우·젖소 △양계 △양봉 등 축종별 맞춤형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지난 27일 고창부안축협 흥덕한우전자경매장을 방문해 지역 축산인들의 애로사항 청취 및 그동안 수렴한 현장 의견을 토대로 마련됐으며 축종별 특성과 경영 여건을 반영한 실효성있는 정책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 유기상 고창군수 예비후보는 지난 27일 고창부안축협 흥덕한우전자경매장을 방문해 축산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유 예비후보는 “현장에서 가장 시급하게 요구되는 사항을 공약에 우선 반영했다”며 “축산업은 1차 산업을 넘어 고부가가치 미래산업으로 성장해야 하고,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창출 및 군민들에게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상생형 축산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한우·젖소 분야는 번식·목장관리·출하·명품화 등 4단계 경쟁력 강화공약으로 ▲송아지 출산장려금 지원 ▲계통출하 지원금 지급 ▲가축분뇨 처리 및 운송 지원 ▲우분 교반 지원 ▲한우 미경산우 브랜드화 추진 등을 통해 생산기반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

양계 분야는 ▲동물용 의약품 지원 확대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 지원 강화를 중심으로 질병 예방과 안정적인 사육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양봉 분야는 ▲먹이 지원 확대 ▲양봉 기자재 및 벌통(양봉틀) 현대화 지원을 통해 생산성 향상과 농가 소득증대를 뒷받침하며 염소·오리 등 기타 축종 농가에는 ▲사료비 지원 보조 확대를 통해 경영 부담을 완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축산업 전반의 환경개선을 위해 ▲축산시설 환경개선용 미생물 개발 및 보급 사업을 추진하고, 친환경 축산 기반 조성과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구축에도 힘쓸 계획이다.

유 예비후보는 “축산업은 고창 농업의 핵심산업”이라며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으로 축산농가의 소득을 높이고, 고창을 대한민국 농생명식품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또한 “민선군수 재임시절 현장을 직접 누비며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가까이서 확인했다”며 “그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고창 축산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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