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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축제

공주, 부여, 익산 일대 백제역사유적지구 같이 가요!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입력 2026.04.20 10:15 수정 2026.04.20 10:15

사회적기업 마당 ‘다시 역사기행’ 4월25일 출발

우리가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백제. 그러나 그 뒤에 가려진 역사 이야기를 찾아 떠나는 답사. 사회적기업 마당의 ‘다시 역사기행’이 두 번째 여정을 떠난다. 오는 4월 25일 공주와 부여, 익산 지역 백제문화유산 답사다.

‘우리가 다 알지 못했던 백제’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답사는 역사학자 조법종 교수가 동행해 해설을 맡으며, 공주와 부여, 익산 등 백제역사유적지구를 돌아보는 일정이다.

백제역사유적지구는 201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공주, 부여, 익산에 걸쳐 우리 곁에 늘 있어온 그 땅들이 세계 앞에 가치를 인정받은 지 10년이 되었다. 

백제가 세계유산이 된 이유는 단순히 오래되었기 때문이 아니다. 황해를 건너 중국과 교류하고 일본 열도에 불교와 문화를 전하며 동아시아 해양 교류의 중심에 섰던 나라로서, 그 유적이 지금도 이 땅에 남아 있다는 것의 의미를 세계가 알아본 것이다.
이번 기행은 익숙함에 가려져있던 백제의 의미를 좀 더 깊이 있게 만나고 이해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

‘조법종 교수와 함께하는 다시 역사기행’은 역사와 문화, 도시의 예술과 맛, 축제 등 다양한 주제로 길 위에서 사유해 온 사회적기업 마당이 지난 3월부터 진행하는 기행 프로그램이다.
매월 전국의 도시에 살아있는 문화유산 현장을 찾아가며, 단순한 관광이 아닌 현장에서 듣고, 보고, 함께 묻고 생각하며 한국사의 주요 유산을 재조명하고 지역과 문화유산의 가치를 새롭게 이해하는 시간이다.

조법종 교수는 오랜 시간 전북지역에서 역사를 연구해온 사학자로, 고대사를 전공했다. 현재 우석대학교 교양대학장을 맡고 있으며 전북사학회 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등 방송에 강연자로 출연하며 대중에게 역사 지식을 친근하게 전해왔다. 한일역사공동연구위원회 위원, 중국고구려사왜곡대책위원회 위원, 전라감영복원재창조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다시 역사기행’의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사회적기업 마당 기획운영팀(063-273-482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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