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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축제

소리인형극 춘향가 시리즈2 <어사장모 월매> 공연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입력 2025.09.15 11:06 수정 2025.09.15 11:06

9월20일 저녁7시30분 전주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

소리인형극 <월매뎐>이 2025 전주문화재단 공연예술지원 사업 우수레퍼토리에 선정되어, 어른이들을 위한 소리인형극 춘향가 시리즈2 <어사장모 월매>라는 이름으로 다시 무대에 오른다.

조민지아트컴퍼니는 전통 판소리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인형극을 접목한 융복합 예술을 기획해, 판소리를 눈과 귀로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판소리 다섯 마당 가운데 <춘향가>를 첫 무대로 삼아 2022년 <춘향뎐>, 2024년 <월매뎐>을 제작했으며, 인물별 시리즈화를 통해 판소리를 다각도로 조명하는 확장형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전북 지역에서 가장 많이 불리며 사설이 가장 잘 정리된 동초제 판소리를 기반으로 소리인형극을 제작하고 있으며, 궁극적으로 판소리 5바탕을 모두 관객에게 소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 공연에서는 “재미와 감동이 있었다”, “볼거리가 풍성했다”, “배우와 인형이 함께 연기하는 모습이 익살스럽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특히 “판소리와 샌드애니메이션이 함께 나와 가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는 평이 주를 이루며, 앙코르 요청이 이어졌다.

무엇보다 판소리의 어려운 사설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는 장치로 샌드애니메이션과 인형의 시각적 효과가 큰 역할을 했다는 점이 관객들의 공감을 얻었다.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라이브 판소리와 샌드애니메이션, 배우가 조종하는 인형의 생생한 움직임과 몰입도 있는 연기력으로 볼거리가 많은 공연을 선사했다.

조민지 대표는 “이번 작품을 통해 가족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길 바라며, 동시에 판소리의 매력을 느끼고 우리 소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어른이들을 위한 소리인형극 춘향가 시리즈2 <어사장모 월매>는 오는 9월 20일 오후 7시 30분, 전주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에서 공연되며, 전석 2만원으로 나루컬쳐(1522-6278)에서 예매가능하다. 자세한 공연 문의는 카카오톡ID: JMJArt-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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