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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제269회 임시회서 안건 38건 의결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입력 2025.04.28 09:01 수정 2025.04.28 09:01

폐회

익산시의회(의장 김경진)가 25일 제26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익산 통합일자리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과 ‘익산시 공정무역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 등 총 38건의 안건을 의결한 후 폐회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담배 제조사가 담배의 ‘표시상의 결함’ 및 ‘제조물 결함’을 인정하고 흡연으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비 부담과 건강 피해에 대한 손해배상 및 사회적 책임을 촉구하는 「담배 제조물의 결함 인정 및 사회적 책임 촉구 결의안」(최재현 의원)을 채택했다.

강경숙 부의장은 “의원들과 관계 공무원 모두 회기 동안 수고 많으셨다. 시민 여러분들의 늘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리며 희망의 계절 봄을 맞아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는 손진영 의원의 '익산시의 재정여유자금과 예산 미집행 문제에 대한 제언'을, 조남석 의원이 익산시 농촌지역의 고질적인 문제 해결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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